그린플라워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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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라워 게스트 하우스.

안토니어 13 7218

4개월 만에 다시 찿어본 씨엠립 입니다. 

4명이  배낭메고 챠이언츠 28인승 신형버스 타고 호치민-프놈펜-씨엠립 12시간만에 도착했지요.

그린플라워 게스트 하우스 를 선택한 이유는 쟈이언츠버스 회사에서 200m 거리에 있기 때문 이었지요.

 

일단 동네를 두리번 쳐다보니 일단 화려 합니다. 나중에 알었지만 주변에 현지인 70-80 이 몰려 있네요.

게스트 사장님이 알려 준대로 터미날 나와서 오른쪽 20m, 4거리에서 오른쪽 70m (여기부터 는 너무 조용함)

길안쪽 왼족편으로 시암호텔 보면저 오른쪽 50m. 거의 뒤집어논 ㄷ 입니다.

 

처음 도착하자 마자 인사하는 루비라는 허연개,

게스트 하우스라 라 하기엔 어울리지 않는 3층 건물,

고요 하면서 넒은 정원...

편안하게 맟어 주는 가이드 출신 사장님.. (4명이 가이드 없이 유적지 다니는데 엄청 도움 받었음)

손님이 없는 비수기라 그런지 무장 조용 합니다..

 

남자 4명이라 투인방 2개을 골랐는데 보통 생각되는 게스트 하우스가 아니네요.

가격에 비해  깨긋하고 름도 크고, 수돗물 (냄새 없음) 온수 나오고, wifi 잘되고, 에콘 빵빵

가격도 싱글, 투인 배드  15$ 이네요.

 

다음날 아침에 그린 플라워 게스트 하우스 툭툭이 대절해 하루15$에,  

오전 8시부터 밤9시30분 까지 두명을 소개받어 일주일을  이용 했습니다.

일단 게스트 하우스 소개라 친절, 성실 하더군요..

 

완전 자가용 입니다.오전 부터 밤늦게 까지,  유적지 다니다 더우면 숙소로 들어와 쉬고.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 한테 소개받어 마사지, 서커스, 박물관, 현지식당, 평양식당,

모든게 한군데로 모여서 그런지 정말 편했습니다.

 

가격대비 추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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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카오산쿠키 2014.07.04 15:31  
아....또 다시 가고싶은곳...
호텔 분위기에, 깔끔한 이브자리.
정글같은 정원.
정성스러운 아침식사.

그리고
주인부부와 두아드님.
씨엡립의 보석입니다.

참고로, 주인장은 유적에 관한 전문가...
부인은 아티스트 이십니다. ( 캄보디아 공무원)

적금타면 다시 가야징.....................^^
핀슈 2014.07.05 00:39  
와 정말 좋아보여요! 가정집 같은 분위기라니...
곧 태국 갈 예정이라, 숙소 둘러보고 있는데 한번 가보고싶네요..
같이가는 언니와 상의해봐야겠어요^^
좋은 게스트 하우스 또 알아가네요 ㅎㅎ
프놈팬난민 2014.07.05 19:44  
주변에 걸어다니며 볼것이 술집뿐인데...

저녁때 뭔가를 먹고싶으면 툭툭이를 타고나가야하고..

펍스트리트나 나이트마켓도 걸어서 가긴 상당히

구석진곳인데...

그골목은 저녁때 나도 무서워서 차없이는 안가게되는.....
카오산쿠키 2014.07.05 22:31  
여행자마다 취향이 다른거지요.
밤새 술집에서 들려오는 음악과 대로변 클럽근처를 좋아하시는 여행자가 계신가 하면,
글 올려주신 분이나 저처럼, 아침엔 새소리에 잠에서 깨고
이슬 머금은 숲속 정원을 거닐고 싶은 여행자도 많답니다.

같은 씨엡립의 관광업을 하시는 분께서
타인의 숙박업소를 폄하하시는 듯한 글은 바람직해 보이진 않네요.
겔라 2014.07.07 06:14  
여기주인장 너무친절하고좋아요  라오스처럼 조용히쉴려면 그린플라워강력추천합니다
프놈팬난민 2014.09.02 16:32  
글을 삭제하려는데..삭제가 안되요..
핀텅 2014.07.07 08:12  
지난 5월 신세많이 졋던 사람입니다.사업번창하시고요
꾸쏭 2014.07.09 16:03  
씨엠립 그린플라워 게스트하우스에서 6월11부터15일까지 홀로있었네요.
시골스런분위기가 물씬나는 그런 게스트하우스였읍니다.공항까지직접 마중나와주시고
여러가지로 자근자근설명도 겯들려서 아주흡족했읍니다.그때같이 하우스에 계셨던 102문선생도 302호님도 암튼 게스트하우스의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씨엠립에서의 여행이랄까 파티라고할까~잊혀지질않네요. 해서 1달만에 씨엠립 그린플라워 게스트하우스로 7월21일 한국에서 출발함니다. 시골스럽지만 믿음직한 지사장님뵈러 간담니다.
그때 그린에 계시던여러분들과는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연락을주고받곤함니다.
카오산쿠키 2014.07.09 18:05  
저도, 첫번째 그린게하 갔을땐 혼자 묵었습니다.
두번째 씨엡립방문때는 절친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다시 갔구요...ㅎㅎ

그런데,
그린게하 숙박하셨던 손님들은 칭찬일색인데
씨엡립에서 가이드 하시는 프놈팬난민님만 무섭다 하시니....

꾸송님도 무서우셨나요....호랑이가?  귀신이?  아님 강도?
꾸쏭 2014.07.09 18:37  
ㅎㅎㅎ저는 요즘 씨엠립얘기에 빠져산담니다 원래는 8월말쯤 3번째방문계획였읍니다  그런데 2번째방문때 그린게스트를 알게되어 7월로 당겼죠 이번에 귀국해서 씨엠립얘기를
마르고 닳도록했죠  해서 10월엔  가을소풍을  씨엠립으로
머시애들만 무더기로 가기로 했담니다 ㅎㅎㅎ
핀텅 2014.07.09 19:50  
사람이 살면서 첫자에 의미가 많지요,,,,저한테 있어 그린게스트하우스의 첫자로는
1. 이때까지 여행다나면서  주인장이 직접 픽업나온 첫 서비스
2. 이때까지 여행다나면서 주인장이 직접 가이드한 첫 서비스
3. 이때까지 여행다나면서 화보사진 같은 작품사진까지 찍은 첫 사진서비스
  (주인장 사진 작가 수준... 카톡,Face baook,라인 전부 주인장이 찍어준 사진으로 바꿈)
4. 이때까지 여행다니면서 직접 아침먹는데 까지 데려가서 좋은 식당 소개받은  먹은 첫서비스
5. 이때까지 여행다니면서 주인장이 직접 공항 샌딩까지 첫 서비스
하여튼 넘 좋았심다....첫경험 서비스..
안토니어 2014.07.09 21:59  
그린플라워 게스트 하우스에 허연 멍멍이가
있어요.  멍멍이가 무장 웃겨요.
아침에  앞마당 걸으면 살살 따라 다니다가
정문으로 나가면 지나가는 오토바이, 자전거
따라 다니면서 털세으고 개거품 무는데
오토바이, 자전거 타고 가는 현지사람들이 기겁을 합니다. 내가 옆에 서있으니  멍멍이가
우군이라 생각하는지,  정말 개거품 무네여. 
몇번보다 미안해서 들어 왔는데, 멍멍이도  따라 오네요.  진짜  재미있는 개가 있어요.
한국사람 오면, 처음엔 경계모드
조금 친해지면 살랑살랑 꼬리모드.
오후에 걸어 주변시찰 나가면 일정부분 까지
에스코트 해주고 들어 갑니다.
그린 플라워 게스트 하우스 가시면
재미있는 허연 멍멍이 보세요. 
밤에 드넓은집 혼자서 잘 지킵니다.
이멍멍이 덕분에 밤에 불끄고 잤습니다.
따로또 2014.07.11 11:00  
5월 초에 방문하여 핵심유적 스피드 코스로 다녔었습니다. 시간이 짧아 아쉬었었지요.
사장님 정말 진국입니다.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말 잘하시는 "행" 기사님도
정말 친절하십니다. 사진 보니 좋네요.. 잘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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