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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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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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다음카페 아시아 여행 동호회에 올렷던 글임다.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 산, 주의할점 과 기타 정보 몇가지.
글쓴이 : frbrd
        조회 : 16  스크랩 : 0  날짜 : 2005.05.17 18:22
여기도 여지 없이 외국인과 내국인 차등요금이더군요.
뭐 이리저리 받는 돈이 괘됩디다
걍 입장료만 있는게아니라
먼저 코타키타발루 시에서 미니 버스를 타고(봉고차같은)
여기 도착했는데요, 그런데 이 미니버스가 공원 안에 들어가니까
따로 돈을 받데요, 차가들어왔다고,,-.-
그니까 미리 걍 공원 앞에서 내려달라고 하세요.
공원 안가지 들어가지말고
괜히 쓸데없는 돈내야함다.
이것도 내국인은 2링깃인가 하는데 외국인이면 10링깃인가 받드라구요.
아니 5링깃이었나? 하여튼 이 요금도 차등적용하더이다.
굳이 차로 들어갈 필요없구요, 걍 문앞에서 내려달라고 하세요.
문앞에서 직접들어가는데 1분도 안걸립니다. 도로변에서 얼마 안떨어져있어요

2. 거기다 또 기억하는데 입장 퍼밋을 받아야하구요.
그리고 입장료는 또 따로냅니다.
그리고 동시에 거기 현지인 안내원을 고용해야죠.이거다 필수입니다.
현지인 고용하는데 대게 사람들 코스가 일박 이일을 많이 가는데
현지인 한명 고용한 가격이 일백 링깃 정도했던거같네요.근 한국돈 3만원..
그런데 인 안내원이 한마디로 감시자 성격이더구만요. 트레일 벗어나지 않도록..
트레일은 설악산 보다도 깊게 파여있죠.
루트가 많이 개발되지않고, 사람들이 워낙 많이 다니는 유명한산이라..

아마 대강 이리저리 들어가는 돈이 듣기로 한사람당 한국돈 7만원 정도 된다고 들은것같은데...아마 외국인이 입장료가 70링깃인가 했던거 같구요..
그 밖에 퍼밋이랑 안내원 고용, 주차비, 등등

저는 중국계 말레이시아 사람이랑 같이가서 안들켜서 현지인가격에
그나마 좀 싸게 갔죠.

그리고 공원 관리 사무실에서 등산 코스까지 가는데요.
여기도 또 미니 밴을 타고가라고하더라구요.
한사람당 10링깃 정도 햇던거 같은데...
하여튼 다 돈입디다..한국에서 이러면 욕을 된장 바가지로 얻어먹을텐데..뉴스신문에서 난리를 하이에나가 고기 만났다 식으로 난리를 쳐댈테고..
ㅎㅎ,한국언론의 분위기가 그렇다보니..물론 부조리 고발측면은 괜찮지만 한국언론 상황이 결코 낙관할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이거 굳이 안타도 되지 싶습디다..
얼마안걷고, 걸어서 한 30분이면 공원입구까지 도착할듯합디다.

3. 숙소 가격은 대게 이렇습디다.
공원관리 사무실 쪽 그니까 등산길 시작하기전
그족에 도미토리방이 18원인가,12원인가 합디다,..그외에 개인 방갈로는 일백링깃 인가 백 이십링깃인가 하구요.여기서 밥값은 최소6링깃에 햄버거 하나 정도 먹을수있던거같은데
여기서 드시지 마시고 그 공원 입구를 빠져나가서 그니까 차타고 오던 길가 대로변에
식당있습니다.
여기서 드시면 보통 다른 식당이랑 가격이 비슷합디다
4링깃 짜리 밥도 있고..



그런데 대게 사람들이 일박이일 코스로 등정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산 위에서 자게되면 도미토리도 40링깃 정도 하드라구요.
따듯한물 안나와서 씻기에 많이 불편하구요.
밥값도 최소 10링깃.뭐 경치는 괜찮더라구요

3. 그리고 주의하셔야할게 암봉 코스 들어가는 길에
무슨 보초실같은거있습니다. 작은 막사같은거
거기서 무슨 표검사하고그럴겁니다, 퍼밋 있나없나.
그니까 항시 잃어버리지 마셔야죠.
여기서든 하여튼 조심하세요.
그리고 여기 동시에 등정 certificate을 신청하게되있드라구요.
등정 certificate이거 필요하지않으면
분명히 확답을 주시고요,.
혹시 안물어보더라도
분명하게 미리 말을 해주세요.
자신은 이 certificate필요없다고.
이 certificate도 10링깃이더라구요.
먼길 가시는 분들, 이런거 굳이 피료하겠습니까?
짐만되지..
거기다 맨꼭대기 까지 가야 주는것도 아니고
암봉 코스 시작하는 데서 신청받드라구요.이 암봉코스가 산소가 좀 희박해지고 일반적으로 한 2시간 정도 잡드라구요, 올라가는데..

그니까 개나소나 정상까지 안올라가도 다받을 수있는 거죠.

분명히 필요하다고 말안했는데 맨아래도 내려갔더니 만들어놨더군요.
욕나옵디다.. 물론 제돈으로 하는게 아니라 제 말레이시아 친구가 돈내는
거기에 지가 알아서 바보스럽게 또 돈까지 줘버렸더군요.
뭐 동남아 사람들이 이런경우 많이 봐와서..
이런거도 한국같으면 언론에서 인터넷에서 난리를 칠텐데..ㅎㅎ

3.뭐 이산이 어땟냐고 물어 본다면
글세요, 제가 갓을대가 비수기였는데됴, 사람이 적지 않도군요.
그리고 산은 뭐,엄청 깊게 파인 트레일로만 다녀서
글세요, 그다지 자연을 느기기엔 모자라단 느김이었구...
그니까 많이 touristic해졌다고하묜될가.
뭔가 열대지방의 높은 산 이런 신비감
조금 정도 느겨졌습니다.,

대게 사람들이 일박이일 코스로 가면 일출을 보려고 하는데
글세요, 산에 한두번 다녀본거도아니고...
일출은 하도많이봐서 일출 자체에 그다지 관심이 많이 일어나지않는저로썬..
그다지..
차라리 일박이일 코스면 일출보지말고 한쪽 능선 코스 있는데 이걸타라고 권하고싶군요..
이코스가 좋다고 하던데..
그런데 도 이렇게 하면 그 안내원문제가 걸릴겁니다.
돈을 더 주어야된다거나..
( 하여튼 안내원 가이드 이런게 아니라 저히로썬 오히려 귀찬더군요..)
아무래도 더 힘들어지고
이렇게 올라갔던길과 내려오는 길이 달라지면 그 안내원이
다시 자기가 원래있던 공원관리실로 가느,ㄴ 문제, 아마 돈을 더주어야하지않을까싶네요.. 이거 협상해보시고..
이렇게 빡세기 싫으시면
걍 하루만에도 솔직히 올라갔다 내려올수있습니다.
산악 마라토너들의 기록이 있는데 대게 2시간만에
3시간 안되서 주파하드라구요.
60대 노닝도 그렇게 뒨기록이 있다네요.
뭐 여러분들이 전문 마라토너는 아니시겠지만
일반사람 보통 체력에 건강이면
하루 죙일 걸어서 9시간 10시간정도면 될거같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야겟죠. 이경우.
뭐 한국에서 산 만ㅀ이 다녀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이정도는 기본아닙니까 아침일직 인나서 하루죙일 해질녁가지 걷기,
이리되면 9시간 열시간 기본이죠.
괜히 거기사람들 하는소리듣고 쫄지마시고
거기사람들 하는데로 따라했다간 한국인 성질로
많이 깝갑하고 제대로 못다니고
돈만 괜스리 더들고
성질나고
알아서 미리 계획을 잘세우고 준비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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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brd        참고로 일출 보시려면 새벽 두시반부터 움직이셔야되구요.채력에 자신없는 분들 2-반입니다 기억하세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3시에 출발해도 저같은 경우는 한시간 반만에 정상도착해서 한시간동안 해뜨길 기다렷습니다.2월달기준 수정 삭제 꼬리말에 코멘트        200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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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brd        이 그 안내원이랑 같이 동행하게되구요.대게 다른 여행객들도 이렇게 일어났다가 가니 일어나는데 문제는 없지않을까라는.. 수정 삭제 꼬리말에 코멘트
1 Comments
꼼꼼이 2005.08.10 02:51  
  산장 예약을 하지 않고도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건가요? 산장 예약을 안하면 입산이 안된다는 얘기도 있어서요.
당일 산행 가능 여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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