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씨앤립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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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씨앤립까지 가보자~~

ehdwkek 3 3232
태국 방콕에서 씨앤립까지 갈 경우 상당히 먼거리른 가게 됩니다.
가격은 10불아래로 보시면 되고 숙소를 알려주시면 아침에 픽업이 오게되고 봉고를 타고 국경까지 2번의 휴게소를 거칩니다.
휴게소는 옛날 시골을 보듯이 풍경이 참 즣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아란국경에 다와갈때쯤 비자발급을 위해 음식점으로 이동하죠.
거기서 조심하세요 그곳은 비자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주는곳이지 비자를 주는곳이  아니에요 그냥 여행사일 뿐이에요
여기서부터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시앤립에서 머물 숙소를 추천합니다. 시내까지 픽업도 오고 비용도 공짜고 오직 13달러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이거 절대 믿지 마세요.
그리고 입국심사를 거친후 버스를타고 5분 정도 간후 다른 버스정류소로 내려주고 여기서 대기후 씨앤립까지 바로가는 것이죠
주의사항은 국경근처서 여행사직원이 영어로 atm에서 돈을 태국돈을 뽑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돈을캄보디아돈으로 바꾸면 더 싸다고 합니다. 믿지마세요 캄보디아는 달러를 쓰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태국돈으로 바꾸셨더라도 환전은 다른곳에서 하세요. 보통 돈을 적게주거나 합니다.
그리고 위에 보셨다시피 숙소를 강요받아서 선택하셨을 경우 헬입니다 ....
비교적 비싼 가격입니다.13달러의경우 그런더 그만한 숙소도 아니고 시내와 거리도 멀꺼에요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면 툭툭기사가 있는데 비싸야3달러의 툭툭비용인데 픽업하러온 기사는 처음에는 웃으며 다가옵니다. 이유가 뭘까요?
앙코르와트 관광을 강매하려는 것이죠.
보통 처음 온걸보고 70달러를 부르기도 하지만 적정가격은 15달러입니다. 조심하세요.
또 팁까지 원합니다.
이런 바자지만 조심하시면 좋은 여행되실거에요
3 Comments
길위의나그네 2014.09.04 13:24  
자세한 정보로 인해 상황이 머리에 그려지네요. 덕분에 바가지를 피해 입국할 수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미소 2014.09.04 13:58  
이런정보 너무 좋아요.
저같은 무식자는 대번에 넘어가거든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 정보도 알려주세요~~
앵기 2015.03.04 11:55  
태국에서 씨엠립까지 가는건 대충 머리에 그려지느데,,반대로 씨엠립에서 방콕으로 넘어올땐 어찌해야하는지 찿기가 힘드네요..암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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