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들그려 남의 나라까지 와서 사고를 치는거야
한국에선 단군상 목을 짤러내지를 안나 절 대웅전에 들어가 찬송가를 부르질 안나
그러면 안되지요 자기네 종교나 잘 믿으면되지 왜 남의 종교를 건드리는거야
전에 베트남에서 스님 한분이 오셨는데 이곳 지리를 잘몰라서 내가 길안내를 해주고
아는 식당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아는분을 만난적이 잇는데 그분 하는말 왜 땡중하고 다니냐고
하데요 스님 욕을 하는겁니다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분은 기**를 다니는 사람이었답니다
반대로 그럼 내가 그분들 앞에서 목사님 욕을 하면 좋겠는지 참 어이가 없더군요
자기종교가 대접 받으려면 남의 종교도 흉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모두들 사랑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