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엡립 시내 한인식당 - '대박 삼겹살'(추천!!)
태국이랑 캄보디아 혼자여행하고 있는 20대 남자입니다. 태국은 그러려니 했는데, 캄보디아 역시 제가 생각하는 식비보다 더 비싸더군요. 음식의 질 대비 가격을 매기면 같은 가격이면 한국보다 떨어지는것이 대부분이고, 가격 그자체도 그리 싸지가 않았습니다.
캄보디아 둘쨋날에 툭툭 통해서 하루종일 앙코르와트 관광하고, 숙소나왔다가 다시 나가기 귀찮아서 혹시 한인식당 아는데 있으면 거기로 데려가달라고 하니까 여기 '대박 삼겹살'을 소개해주더군요ㅋㅋ
타지에서 한국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 기쁨도 있었지만.무엇보다 좋았던 것을 몇 개 적어보자 합니다.
1. 여기는 물이 공짜입니다.(태국이나 캄보디아나 항상 식당에사 물값을 따로 받더라구요. 큰돈 아니지만 쌓이면 은근 아까운 돈이 되는데 여기는 기존 한국식당처럼 컵이랑 따라먹을 물을 같이 나눠줍니다. 물론 마실만큼 물 마실수 있습니다.)
2. 밥을 추가해도 돈을 받지 않는다.(몇일간 제대로 된 밥을 몇끼 못먹고 샌드위치 같은 간편식 위주로 먹다가 간만에 많이 먹으려고 작정하다 보니까 밥을 한공기 먹어치웠는데 고기랑 밑반찬이 많이 남아있어서 추가비용 생각하고 밥한공기 더 시켰는데 추가페이가 안들어갔습니다.)
3. 양과 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전 5달러짜리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밥과 구워진 삼겹살과 된장찌개, 그리고 10개 즈음되는 밑반찬이 나오더군요. 가격은 대부분 5~7달러 선인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직원들이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해 주문하기에도 편했습니다. 앙코르와트 보러 오셨다가 한국음식.먹고 싶으시면 여기 가보셔도 실망하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캄보디아 둘쨋날에 툭툭 통해서 하루종일 앙코르와트 관광하고, 숙소나왔다가 다시 나가기 귀찮아서 혹시 한인식당 아는데 있으면 거기로 데려가달라고 하니까 여기 '대박 삼겹살'을 소개해주더군요ㅋㅋ
타지에서 한국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 기쁨도 있었지만.무엇보다 좋았던 것을 몇 개 적어보자 합니다.
1. 여기는 물이 공짜입니다.(태국이나 캄보디아나 항상 식당에사 물값을 따로 받더라구요. 큰돈 아니지만 쌓이면 은근 아까운 돈이 되는데 여기는 기존 한국식당처럼 컵이랑 따라먹을 물을 같이 나눠줍니다. 물론 마실만큼 물 마실수 있습니다.)
2. 밥을 추가해도 돈을 받지 않는다.(몇일간 제대로 된 밥을 몇끼 못먹고 샌드위치 같은 간편식 위주로 먹다가 간만에 많이 먹으려고 작정하다 보니까 밥을 한공기 먹어치웠는데 고기랑 밑반찬이 많이 남아있어서 추가비용 생각하고 밥한공기 더 시켰는데 추가페이가 안들어갔습니다.)
3. 양과 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전 5달러짜리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밥과 구워진 삼겹살과 된장찌개, 그리고 10개 즈음되는 밑반찬이 나오더군요. 가격은 대부분 5~7달러 선인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직원들이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해 주문하기에도 편했습니다. 앙코르와트 보러 오셨다가 한국음식.먹고 싶으시면 여기 가보셔도 실망하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