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라워는 캄보디아 넘버원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적.극.추.천!
캄보디아 시엡림를 다녀온지가 벌써 일주일이 넘었네요ㅜ_ㅜ 한국 가자마자 태사랑에 그린플라워 추천글을 써야지 마음 먹었는데,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어느 숙소를 잡을까 고민중이시라면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그린플라워를 선택하세요! 저 역시 태사랑에서 그린플라워 게스트하우스 후기를 보고 가게되었는데, 지사장님 덕분에 정말 알차고 행복했던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린플라워 게스트하우스의 입구입니다~ 시엡림 공항에서 툭툭이로 20분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카운터의 모습과,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양옆에 미니갤러리(?)가 있습니다ㅎㅎ
지사장님의 사진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공간! 그린플라워에 묵었던 게스트 분들의 사진이 걸려있어요.
내부모습입니다. 제가 곯아떨어져 있는 동안 친언니가 찍었습니다. CCTV 앵글로^^...
방이 굉장히 넓고 깔끔해요! 와이파이도 엄청 잘 터지구요. 오른쪽 문은 출입문, 왼쪽 문은 샤워실로 통하는 문입니다.
제가 먹었던 조식들입니다. 사장님께 지나가는 말로 한식이 너무 먹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걸 기억하시고는 다음날 아침 직접 미역국을 끓여주셨네요ㅜ_ㅜ 거짓말 좀 보태고 울면서 먹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저희 엄마께서 해주신 밥보다 맛있었어요.... 식당 차리세요 사장님!!!
나흘간 사장님과 투어를 함께 다니며 거의 1억장 정도의 예술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유적에 대한 끊이지 않는 유익한 설명들, 쉬지 않고 셔터를 누르시는 사장님의 지치지 않는 열정!! 캄보디아를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져 감동받았습니다. (팬클럽 회장 될 기세)
저도 멋지게 나온 사장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꼭 다시 방문할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