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한인식당- 아싸. 대박식당. 행복식당
시엠립 한인식당 추천해 드릴께요.
저는 년 2~3회 캄보디아 예술봉사를 위해 봉사팀을 인솔하다보니
한인 식당을 어김없이 방문 합니다.
그동안 가보았던 한인식당들로 방문할때마다 이용하곤 하지만,
이번엔 소마데비 호텔 바로 옆에 자리한 한식당을 가보게 되었지요.
상호는 아싸인데요.
처음엔 술집인줄 알고 망설이다 들어갔어요.
우리 일행들은 메뉴판 위에있는 음식들을 골고루 시켜보았어요..
청국장. 된장찌게. 김치찌게..
어머나~~
이게 웬일이야...
음식 각각이 전부 시골에서 할머니들의 손맛으로 만들어주신 바로 그맛 이었어요.
까다롭기로 유명한 4명의 여인네들이
정신없이 마구 퍼 먹었어요~~
후덕하고, 편안한 사장님의 비타민 과일 음료 서비스에 힘들었던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고,
우리들의 봉사활동 얘기를 들으신 보석상점 대표님의 친절한 초대로
다음날 저희는 다시 아싸에서 다른 메뉴들을 시켜 보았는데,
냉면. 해물파전. 콩나물국밥...아~ 정말 뜨끈한 국밥 또 생각나네요..
뭐든 고유한 맛 그대로~~
와~~ 또 하나의 식당 발견했어요.
아쉽게도,
식당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아싸 위치는 소마데비 호텔 후문 옆에 있구요
정문 맞은편에서 1분거리에는 대박 식당이 있어요.
대박식당은 저희가 갈때마다 들리는 곳인데 사장님의 음료 서비스는 여전히 감사하구요.
군고구마가 나오고, 무한리필 바베큐가 식탐있는 분들에겐 제격이지요.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지만,
행복식당은 주인 할머니의 손맛에 깔끔, 맛깔. 한국의 맛입니다.
한국식당의 식대는 대략 5$~8$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