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에 식당을 찾다가 우연히 최가네 갔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하시죠!

1. 사장님이 정말 넉넉하신 분입니다. 얼굴,체형도 그렇지만 마음 씀씀이가 후하십니다.

 뭔가 더 주고 싶어하시는 마음이랄까? 한마디로 돈 몇푼에 인상이 변하는 소인배와는 비교불가입니다.

2. 음식/ 저희가 먹은 음식은 점심 돼지갈비와 저녁 고등어 찌개입니다.

 7명이서 25$두접시 시켰는데, 갈비도 맛있었고, 정말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값은 당연히 50$

정말 만족...주변 여러곳에서 쌈밥을 하는데, 가격이 7-10불 이상 주어야 합니다.

특히 이 집의 매력은 옛날 가마솥(한국공수)에서 장작을 때서 만드는 그 구수한 밥맛입니다. 

시간이 맞는다면 그 가마솥 누룽지 맛도 볼 수 있습니다.

3. 그밖에/ 사장님이 소개해 주셔서, 파격적인 할인가격에 싸우나와 마사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소는 음식점 명가에서   로얄엠파이어호텔 가는 길에 빨간도로간판"최가네"있습니다. 찾기 쉬어요!

전화번호/ 088-556-6080

               070-4223-3690

아래 사진은 늦게얻은 주인아저씨 딸내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