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칩 과일 캐슈넛 등을 사려고 갔어요
사실 그 전에 프싸르를 갔는데 깜빡하고 못샀어요

프싸르는 시내에서 뚝뚝으로 한 10분?  암튼 가까워요~ 아주크고 생선 육류 머 별거별거 다 팔아요
.사탕수수 음료 입구에서 하나 사먹고 바나나칩 이랑 팜슈가 샀어요
팜슈가 대나무 포장된건 5개에 1불.
그냐 포장안된건 1키로에 1.5불내외
특히 진한갈색이 더 비싼데 이게 1키로에 1.5불  카라멜같아요
연한 갈색은 더 단단하고 설탕비슷 요건 5000리엘 1.5불 쫌 안돼요ㅋ
사실 반떼이스레이 다녀오는길에 팜슈가만드는곳 봤는데 그때는 뚝뚝기사님과도  안친하고 쌀지몰라서 그냥 지나쳤는데 후회중ㅜㅜ
그래도 프싸르가 올드마켛보다는 직접쓸것을 사는데에는 더 좋은듯해요.

바나나칩은 큰 봉지 하나가 2불 이건 건물 통과해서 찾았고 팜슈가는 영어가 안통해서 사진보여주고 뚝뚝기사님에게 팜슈가 이름 물어봐서 물어물어 찾았어요
스꺼트 노드 라고한데요.
캐슈넛도 여기서 찾아봤어야했는데ㅜㅜ
후추도 팜슈가 파는데 같이있었는데 정신없어서 안사고왔어요... 바보들ㅜㅜ


올드마켓은 일단 이것저것 관광객을 위한게 많고 안쪽으로 과일과 음식노점 등이있고요
안쪽이 좀더 잘깍아는 주는듯한데ㅜㅜ
제가 갈때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안쪽은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들이ㅜㅜㅜㅜㅜㅜㅜㅜ

첨엔 바닥에 눌려서 죽은것만봐서 그냥 이런게 있구나~ 이랬는데ㅜㅜ
후추사고있는데 쪼리신은 발에 뭔가 느낌이......
바퀴가 제발을 지나가고ㅠㅠ
판매하는 언니 가슴께에 떨어지고ㅠㅠ
자세히보니 물건들 위에 여러마리 다니고ㅠㅠ
진짜 화이트후추 주문하고 포장해줘서 그거작은거만 1불던지듯 주고 뛰어서 도망왔어요ㅜㅜ

아 지금생각해도 끔찍해요!

아마주변 펍스트릿이나 식당은 있기어렵고 그런거 쫒아내는 약?  같은거 쓸테니 올드마켓 구석 안쪽에 모인거 아닐까 싶기도하고
암튼 살면서 겪은 소름돋는 경험중 하나네요..
그리큰 그리많은 바퀴를 한꺼번에보다니ㅜㅜ

그냥 겉에서보고사세요 다 똑같음

후추는 큰거 8불부르는데 4불까지도 얘기하는데 있었어요 양은 대충넣는듯 뭐 400그램이라는데 글쎄요...
작은것 1불 5개하면 1개 공짜추가.
캐슈넛은 8~9불부르는데 6불에샀어요
1키로라는 사람도있고 800그램이라는사람도있어요
 타로칩 하나에2불 마트보단 큰포장이에요
믹스된거말고 한종류만있는것도 만들어주더라느요

빨간 망고 말린건 5불

더 깎을수있는진 모르겠고 빨리벗어나려고 얼릉샀어요 씻어 먹어야할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