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입국 밤출국 1불 경험담ㅋ 씨엠립 공항
스카이윙스 타고 12시쯤 입국했고, 밤 10시쯤 출국수속했어요
먼저.. 1불을 미리미리 준비하고 내는 한국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정말보기 안타까웠다는ㅜㅜ 나이많은 분들이나 저보다 어려보이던 20대들이나...
낮 입국이라 특별히 1불을 요구받지는 않았고 비자신청서를 제대로만 작성하면 크게 문제되지않았던듯 .
근데 신청서를 잘못 작성한 나이많은 분들은 뒤로밀려나니 당황하시고 '역시 1불을 줘야하는구나~' 이리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서로 1불을 내야한다느니 준비하라느니 난리였어요ㅜㅜ
출국하거나 출국하는 지인들에게 꼭 작성법 숙지시키면좋을것같아요.
대박사건은 출국수속때!!
밤이고 다들 또 1불에대한 불안, 초조로 줄서있는데 유독 제가선 줄만 수속이 느리더라고요.
제가섰던줄은 오른쪽 맨끝!!
제 동생은 승무원들 끼서드는거보고 딴줄로 이동해서 그냥 통과했는데 제가선줄은 동생보다 산 10분? 이상 더걸렸어요
일단 짚검사하고 두줄이 하나로 합쳐지더라고요 제줄만.
그리고 한라인에 두명의 수속직원이 있었는데 제 줄만 1명이서 수속중ㅜㅜ
그러니 줄이 느리게 갈수밖에요.
사람들은 불안해지고 짜증나고--
한 5~10미터 앞에 다다르니 사람들이 수근대고 천원을 미리준비하가 시작..
그럴수밖에없는게 천원을 대놓고 요구하더라고요
살짝들어 보여주고 그럼 사람들이 내고--
저는 디파처카드 문제없으니까 설마하고 갔더니 .천원보여주며 이상한 소리를 내고 귀여운척해서
와이~? 그랬더니 빨리빨리~ 이러더라는--
그래서 그냥가만있었더니 볼것도없는데 이것저것 들추고 여권 뒤적거리고...
그러다가 좀 한숨? 화난듯한숨소리 내면서 있더라고요
안내도안해주고 제가 화면보고 알아서 지문찍고.. 기다렸다가 여권받아 나왔어요
이름이라도 보고왔어야 하는데ㅜㅜ
본인이 선 줄앞에 수속 공무원이 2명이 아니라 1명이라면 좀 의심해봐도 좋을듯
제생각엔 돌아가면서 한사람에게 그리 해주는게 아닐까 싶기도해요.
바로 공항에서 한국대사관인가 태사랑에서본 메일주소로 상황써서 보냈네요
참 1불이 뭐라고 안내는게 당연한데 안내면 기쁘고 내면 강탈당한듯한 기분 들겠고--
어른신들이나 젊은이들이나 좀더 잘대처했으면 싶고 안타깝고ㅡㅡ
달라는데로 뺏기고 진짜 보는것만으로 짜증이--
한국에서도 이런정보를 찾는 사람에게만 노출하느게 아니라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모든이에게 이런상황에 대한 안내와 대처법을 숙지시켜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행사도마찬가지고..
다들 그러려니.. 하니까 변하는게 없는듯.
밤입국하신분 중에는 세관원에게도 1불요구를 받았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1불 팁으로 줄수도 있는 작은 돈이지만
뺏기는건 좀 다른듯
암튼 참 이래저래 속상했네요...
특히 제 앞 젊은이들이 자연스레 1불주는거보면서 제일....속상했네요
먼저.. 1불을 미리미리 준비하고 내는 한국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정말보기 안타까웠다는ㅜㅜ 나이많은 분들이나 저보다 어려보이던 20대들이나...
낮 입국이라 특별히 1불을 요구받지는 않았고 비자신청서를 제대로만 작성하면 크게 문제되지않았던듯 .
근데 신청서를 잘못 작성한 나이많은 분들은 뒤로밀려나니 당황하시고 '역시 1불을 줘야하는구나~' 이리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서로 1불을 내야한다느니 준비하라느니 난리였어요ㅜㅜ
출국하거나 출국하는 지인들에게 꼭 작성법 숙지시키면좋을것같아요.
대박사건은 출국수속때!!
밤이고 다들 또 1불에대한 불안, 초조로 줄서있는데 유독 제가선 줄만 수속이 느리더라고요.
제가섰던줄은 오른쪽 맨끝!!
제 동생은 승무원들 끼서드는거보고 딴줄로 이동해서 그냥 통과했는데 제가선줄은 동생보다 산 10분? 이상 더걸렸어요
일단 짚검사하고 두줄이 하나로 합쳐지더라고요 제줄만.
그리고 한라인에 두명의 수속직원이 있었는데 제 줄만 1명이서 수속중ㅜㅜ
그러니 줄이 느리게 갈수밖에요.
사람들은 불안해지고 짜증나고--
한 5~10미터 앞에 다다르니 사람들이 수근대고 천원을 미리준비하가 시작..
그럴수밖에없는게 천원을 대놓고 요구하더라고요
살짝들어 보여주고 그럼 사람들이 내고--
저는 디파처카드 문제없으니까 설마하고 갔더니 .천원보여주며 이상한 소리를 내고 귀여운척해서
와이~? 그랬더니 빨리빨리~ 이러더라는--
그래서 그냥가만있었더니 볼것도없는데 이것저것 들추고 여권 뒤적거리고...
그러다가 좀 한숨? 화난듯한숨소리 내면서 있더라고요
안내도안해주고 제가 화면보고 알아서 지문찍고.. 기다렸다가 여권받아 나왔어요
이름이라도 보고왔어야 하는데ㅜㅜ
본인이 선 줄앞에 수속 공무원이 2명이 아니라 1명이라면 좀 의심해봐도 좋을듯
제생각엔 돌아가면서 한사람에게 그리 해주는게 아닐까 싶기도해요.
바로 공항에서 한국대사관인가 태사랑에서본 메일주소로 상황써서 보냈네요
참 1불이 뭐라고 안내는게 당연한데 안내면 기쁘고 내면 강탈당한듯한 기분 들겠고--
어른신들이나 젊은이들이나 좀더 잘대처했으면 싶고 안타깝고ㅡㅡ
달라는데로 뺏기고 진짜 보는것만으로 짜증이--
한국에서도 이런정보를 찾는 사람에게만 노출하느게 아니라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모든이에게 이런상황에 대한 안내와 대처법을 숙지시켜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행사도마찬가지고..
다들 그러려니.. 하니까 변하는게 없는듯.
밤입국하신분 중에는 세관원에게도 1불요구를 받았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1불 팁으로 줄수도 있는 작은 돈이지만
뺏기는건 좀 다른듯
암튼 참 이래저래 속상했네요...
특히 제 앞 젊은이들이 자연스레 1불주는거보면서 제일....속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