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식당(lyly, 크메르키친, 텔)
1. lyly레스토랑 - 럭키몰 옆에 있는 식당인데..현지식 팔구요..
가격대가 정말 저렴하더군요.. 맛도 먹을만했구요..
따로 향신료(찌?) 빼달란말 안했는데.. (록락이랑 볶음면)
향신료맛이 안나더라구요... 저 두 요리엔 안들어가는것 같았어요
가격은 크메르키친보다 조금 더 저렴합니다.
3~5불정도?
2명이서 음식두개랑 앙코르 비어 두캔 - 8~9불 나왔었습니다.
2. 크메르키친 - 펍스트리트 골목 위치
모닝글로리 볶음이 맛있다는정보를 보고 갔었는데..
먹을만했습니다. 향신료 역시 안들어가는것 같구요..
돼지고기 바베큐 같이 먹었는데.. 이건 향신료가 조금? 못먹을 정돈 아닌데..작은 아이들이 콕콕 박혀있더라구요.
그래도 먹을만했구요.. 스프링롤 맛있엇습니다
여기에 맥주 2캔해서..
15~6불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3. 텔 레스토랑 - 펍스트리트 근처 위치
1년전 독일에서 먹은 학센의 맛을 잊지못해서 찾아갔습니다.
맛있다는 블로그를 보고 기대에 차서... ㅠ_ㅜ
돈 제일 많이 쓰고 속만 버렸습니다.
글쎄요.. 사람입맛차이니까 맛있어 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학센은 독일에서 먹은걸 기대하고 가시는 분이라면 실망하실것같아요..
고기는 딱딱하고 양념은 너무 싱겁고 비계가 많습니다.
간이 될만한 자우어 크라우트가 맛없어서 더 맛없게 느껴진것같기도 하구요..
다른종류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구요.. 혹시 학센을 먹으러 가시는 분이라면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ㅋ
학센 -13불, 소세지 - 5.5불? , 망고쥬스 1잔, 앙코르 생맥주 2잔
총 26불 들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다들 좋은여행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