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작은정보 공유해봐요(입국비자)
여행 후 현재 한국에 잘 도착했고, 씨엠립 가기전 가장 걱정 되었던 것은 입국 비자 받는거였네요.
태사랑 웹페이지를 통해서 봐두었던..대사관 공문까지 프린트 해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어떤 분의 글 보니 입국비자 관련해서 사진까지 첨부해주시며 좋은 정보 나눠주셨더라구요..전 그분에 비해 세발의 피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 써봐요 ㅋㅋ
비자 신청서류 제출할때 사무관한테 "쏙써바이(안녕하세요)"라고 웃으면서 인사했어요. 그 굳어있던 사무관 여자분이 정말 해맑게 웃으시더라구요..제가 먼저 인사했지만 그분의 환한 미소 보니까 제가 더 놀랐어요 ㅋㅋㅋㅋ(전 자유여행으로 간 케이슨데 저랑 같이 뱅기에서 내리셨던 패키지를 통한 여행객분들도 계셨는데 몇몇분은 사진이 없으신건지,그냥 관행이라고 쉽게 생각하셨는지 1달러에서 4달러까지 웃돈을 아무렇지 않게 제출하시더라구요...씁쓸했습니다.........제가 그분들보고 돈내지마세요 하는건 너무 오지랖같아서............차마....ㅠㅠ..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비자 받을때..전 늦게 받을지 알았는데 완전 빨리나왔어요 ㅋㅋㅋㅋ웃돈 주신분들보다 더 먼저 나왔어요....저랑 제 가족꺼랑 같이 냈었는데 약간 순서가 뒤바뀐거같긴 했는데 웃돈 준 분들 비자가 다 먼저 발급 되는건 아니라는 걸 몸소 체험했네요
비자 발급 받고나서, 비자발급번호를 여권에 부착되어진 비자 스티커 위에 꼭 작성하시고 출입국심사대로 가셔야되요 ㅋㅋ
저 모르고 작성 안했다가 빠꾸 먹었네요 ㅎㅎ
비자발급번호를 여권에 부착된 비자에 작성 한담에 심사대로 가니까 아니나다를까 저한테 돈을 요청하더라구요. "빨리빨리 마담 원달러" 하면서 본인 책상한켠에 있는 원달러를 막 가리키더라구요. 올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에 대사관에서 뽑은 공문 들이내밀면서(공문은 한국어로 작성되어있었어요) "this is an official document saying that you're asking me illegal offer and i need to submit application form to the embassy so i need your name please" 라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제 여권에 그분이 말하시던 빨리빨리 ㅋㅋㅋㅋ빠르게 입국일 도장 찍어서 주더라구요. 그래서 무사통과 했어요 ㅋㅋ
전 가족하고 같이간케이슨데 저희엄마가 영어를 못하시는데 엄마한테도 "마담 원달러원달러" 그랬다네요. 저희엄마는 다른줄 서계셨고, 엄마앞에서 제가 서있었는데 그 사무관이 저한번 쳐다보고 저희엄마쳐다보면서 한 30~40초 끌더니..그냥 입국도장 찍어줬어요.
다행히 고압적으로 요청한다거나 무리하게 요청하진 않았어요..조금만 여유있게 기달리면 되실거같아요.....큰돈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하기에는.....되지않을 문제같아요...지금 1달러지만 언젠가 5달러가 될수도 있고 한국인한테만 요청한다는 것도 화나구요.
여튼 요점은 여유를 가지고 침착하게 비자서류 꼭 다 작성하시고, 쏙서바이 ㅋㅋㅋㅋ인사라도 건네시고 원달러 요청하시면 당당하게 거부의사표현하시면 되세요.....영어가 혹시 어려우신분은 단어중심으로라도 의사표현 하시면 되실가같아요. (원달러? It's illegal. I'm going to report to the embassy.needs your name). 이런식으로 하시면..쉽게 통과하실수 있으실거예요..
누구나 다 알수있는 정보긴 하지만..그래두 모르시는 몇몇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 글 써봤습니다. ^-^
태사랑 웹페이지를 통해서 봐두었던..대사관 공문까지 프린트 해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어떤 분의 글 보니 입국비자 관련해서 사진까지 첨부해주시며 좋은 정보 나눠주셨더라구요..전 그분에 비해 세발의 피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 써봐요 ㅋㅋ
비자 신청서류 제출할때 사무관한테 "쏙써바이(안녕하세요)"라고 웃으면서 인사했어요. 그 굳어있던 사무관 여자분이 정말 해맑게 웃으시더라구요..제가 먼저 인사했지만 그분의 환한 미소 보니까 제가 더 놀랐어요 ㅋㅋㅋㅋ(전 자유여행으로 간 케이슨데 저랑 같이 뱅기에서 내리셨던 패키지를 통한 여행객분들도 계셨는데 몇몇분은 사진이 없으신건지,그냥 관행이라고 쉽게 생각하셨는지 1달러에서 4달러까지 웃돈을 아무렇지 않게 제출하시더라구요...씁쓸했습니다.........제가 그분들보고 돈내지마세요 하는건 너무 오지랖같아서............차마....ㅠㅠ..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비자 받을때..전 늦게 받을지 알았는데 완전 빨리나왔어요 ㅋㅋㅋㅋ웃돈 주신분들보다 더 먼저 나왔어요....저랑 제 가족꺼랑 같이 냈었는데 약간 순서가 뒤바뀐거같긴 했는데 웃돈 준 분들 비자가 다 먼저 발급 되는건 아니라는 걸 몸소 체험했네요
비자 발급 받고나서, 비자발급번호를 여권에 부착되어진 비자 스티커 위에 꼭 작성하시고 출입국심사대로 가셔야되요 ㅋㅋ
저 모르고 작성 안했다가 빠꾸 먹었네요 ㅎㅎ
비자발급번호를 여권에 부착된 비자에 작성 한담에 심사대로 가니까 아니나다를까 저한테 돈을 요청하더라구요. "빨리빨리 마담 원달러" 하면서 본인 책상한켠에 있는 원달러를 막 가리키더라구요. 올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에 대사관에서 뽑은 공문 들이내밀면서(공문은 한국어로 작성되어있었어요) "this is an official document saying that you're asking me illegal offer and i need to submit application form to the embassy so i need your name please" 라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제 여권에 그분이 말하시던 빨리빨리 ㅋㅋㅋㅋ빠르게 입국일 도장 찍어서 주더라구요. 그래서 무사통과 했어요 ㅋㅋ
전 가족하고 같이간케이슨데 저희엄마가 영어를 못하시는데 엄마한테도 "마담 원달러원달러" 그랬다네요. 저희엄마는 다른줄 서계셨고, 엄마앞에서 제가 서있었는데 그 사무관이 저한번 쳐다보고 저희엄마쳐다보면서 한 30~40초 끌더니..그냥 입국도장 찍어줬어요.
다행히 고압적으로 요청한다거나 무리하게 요청하진 않았어요..조금만 여유있게 기달리면 되실거같아요.....큰돈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하기에는.....되지않을 문제같아요...지금 1달러지만 언젠가 5달러가 될수도 있고 한국인한테만 요청한다는 것도 화나구요.
여튼 요점은 여유를 가지고 침착하게 비자서류 꼭 다 작성하시고, 쏙서바이 ㅋㅋㅋㅋ인사라도 건네시고 원달러 요청하시면 당당하게 거부의사표현하시면 되세요.....영어가 혹시 어려우신분은 단어중심으로라도 의사표현 하시면 되실가같아요. (원달러? It's illegal. I'm going to report to the embassy.needs your name). 이런식으로 하시면..쉽게 통과하실수 있으실거예요..
누구나 다 알수있는 정보긴 하지만..그래두 모르시는 몇몇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 글 써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