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입성기
캄보디아 시엠립은 초행이라 아시아 투어의 끝여행지라 프놈펜 공항에서 비행기로 40분의 비행끝에 시엠립 공항 도착 미리 픽업 요청을 한 호텔의 툭툭이가 네임 카드를 들고 있다 (제가 묵은 호텔은 공항 환승이 무료).
25분정도 의 툭툭이로 이동 시내에서 좀 떨어진 호텔에 도착한다.짐을 풀고 늦은 점심을 먹으로 나오니 호텔 툭툭기사는 시내 점심 먹으러 가냐고 ,데려다준다 .어느유명한 집이라며 데려다준다.(구전을 먹기위해 보통 잘하는 식당이라고 데려다 주고 구전을 먹느것/거의 맛은 대동소이):베트남 관광지에서 많이 하는데 여기오니 그 수작들을 하네요/호텔 프론트도 거의 돈독이 바짝 올라 있네요)
베트남에서 부터 이들의 심리를 아는 우리는 저렴한 음식을 시키고 밖으로 나와 시티타운 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고 ,오후 8시 픽업 요청을 하고 시내 투어를 시작한다.프놈펜에서는 거의 안보이던 일본인 도 많고,
대만 ,중국,서양애들까지 바그바글 꼭 인종 전시장 같다.
내일 부터 4일 동안은 시엠립 투어를 하고 13일 밤 늦은 시간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벌써부터 라오스가 그리워 진다
이번여행 3개국을 한달간 여행하지만 ,그래도 3개국중 라오스가 저희 부부에게는 가장 좋은 추억이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