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씨엠립자유여행] 산상 사원~~ 쁘레아 비히어 사원~
씨엠립에서 약 4시간 떨어져 있는 쁘레아 비히어 사원~~
씨엠립에 온 여행객이라도 큰 맘먹고 가야 볼수 있는 산꼭대기에 있는 산상사원~~
앙코르 유적들중에 정식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원은 앙코르 왓과 쁘레아 비히어 2개의 사원이죠.
앙코르 왓이야 많이들 아시지만 쁘레아 비히어 사원은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앙코르 왓은 1992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고
2008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쁘레아 비히어 사원~~
525미터의 당렉산맥의 한 꼭대기에 자리하고있는 정말 웅장한 사원입니다.
또한 앙코르 유적들 가운데 가장 오랜기간에 걸쳐 건설된 사원이죠.
야소바르만1세가 889년부터 910년까지 제위한 왕인데 이 야소바르만1세가 893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해서
왕코르 왓을 건설한 수리야바르만 2세(1113년~1150년)까지 많은 왕들이 증축과 보수를 거듭했던 사원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러 가시길 추천드리며~~
오늘은 사진으로 대신하시길~~~^^
쁘레아 비히어를 가기위한 첫 관문~~ 매표소 입니다. 여권을 지참하시고 가야합니다.
여기서 픽업트럭으로 바꿔타고 산꼭대기까지 올라갑니다.
요런 픽업트럭으로~~~ 비용은 한트럭 6인에 25불입니다~~
산입구에서 표를 검사하고~~
저 산 꼭대기에 쁘레아 비히어 사원이 있죠~~~^^
저 아래부터가 쁘레아 비히어 사원의 시작이죠~~
3개의 참배로와 5개의 고푸라가 800미터 길이로 뻗어있습니다.
캄보디아 화폐인 2000리엘에 나와있는 고푸라가 바로 위의 이 고푸라 입니다.
2011년까지 태국하고 포를쏘며 전투를한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죠
사원에 포탄이 박혀있는 모습~~
산 정상의 절벽에 앉아서~~~ 한컷~~
절벽옆에 있는 계단인데~~
산 정상까지 도로를 놓기전에는 걸어서 올라왔다고 하네요~
1962년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캄보디아 땅으로 인정을하고 다음해인 1963년 여기서 국토수복식을 했을때
그당시 국왕인 노로돔 시하누크 국왕도 누군가의 등에 업혀서 요리 올라 왔겠죠~~~^^
지금은 이용할 일이 없는 계단입니다.
내려오는길에 마을 시장앞에서~~
한번 기회가 되시면 꼭 가보세요~~~
모두 즐거운 여행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