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식당의 허와실
대박식당이라고 유명하다 하여 씨엠립에 도착하자 마자 밥을 먹으로 들렸습니다.
말로만 듣는 것과는 달리 무한리필도 아니었으며 삼겹살이라고 해서 직접 구워 먹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것 또한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반찬도 너무 부실해서 손이 가는 반찬이 없었습니다..
제일 대박이었던건 정말 쑤레기 같은 된장찌게가 너무 식어서 다시 달라고 하였더니 추가로 된장찌게 값을 내라고 하더군요....완전 대박!!!! 그래서 이름이 대박식당인가봅니다....
5불짜리 무한리필이라해서 먹은 삼겹살은 먹던걸 구워나오는지 새로 구워나오는지 모르게 대충 구워 나오고 부실하게 나오는 된장찌게와 반찬은 추가하였더니 돈을 받습니다...
5불짜리 무한리필 이라는 말에 절대 속지 마새요.....그 안에는 무서운 불편한 진실이 있네요...
그것을 먹느니 씨엠립에 찾아 보면 맛있고 좋은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대박!!ㅉㅉㅉ 대박식당 정말 비추합니다...
절대 그 속안에 있는 사악하고 불편한 진실에 속지마세요..
절대적으로 업소를 비아냥거리고 싶은 마음을 절대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당황스럽고 황당한 상황이었어서 정보공유차 올리는 것이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