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버스 이용 후기
*2015.3.23일 : 룸피니공원 출발- 국경 아란 도착
-아침6시 20분경 공원앞에 도착하니 버스가 있었습니다, 일행 6명의 배낭을 아래층 좌석에 놓고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버스 출발장소는 룸피니공원쪽 육교밑입니다. 6시30분경 출발했고, 1인당 200밧입니다
-출발후 1시간 30분쯤 지나 어느 휴게소에 도착, 10분간 정차합니다, 이때 화장실 가고, 얼렁 음식을 사서
버스에 가져와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버스 차장이 음식을 사와서 버스에서 먹으라고 알려줍니다
- buy food and eat on the bus 요렇게 알려 줍니다
-그리곤 총 4시간 30분 정도 걸려 국경도시 아란의 세븐일레븐 건너편에 정차해서 몽땅 하차합니다
-그 주변이 아주 큰 시장이고 국경이라 많이 복잡합니다. 세븐일레븐 쪽으로 가면 출국수속 장소를
알려주는 파란 간판이 천정에 매달려 있습니다.이후부터는 출국수속을 거쳐 캄보디아로 가시면 됩니다
*2015.3.26일 : 국경 아란 출발 - 방콕 룸피니 공원 도착
-포이펫 출국, 아란 입국 해서 세븐일레븐을 끼고 우회전을 해서 100미터 정도 직진하면 car park라는
하얀 간판이 있는 주차장을 볼수 있습니다
-그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 입구에서 왼쪽으로 5미터 가면 화장실 바로 앞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가 룸피니
가는 카지노 버스입니다, 그래도 혹 몰르니까 버스기사나 차장한테 물어보고 승차하시면 됩니다
-저희 6명은 11시경 도착해서 11시30분 버스라 해서 승차했는데 11시 50분에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방콕 출발버스와는 다르게 배낭6개에 대한 요금 100밧을 요구해서 지불하고,
요금 1인당 200밧을 별도로 지불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배낭이나 짐이 있으면 이에대한 요금을 별도로 내야합니다. 가방 한개당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배낭 6개에 100밧을 지불했습니다
-방콕으로 오면서 현지인들은 중간 중간에 많이 내립니다, 올때도 4시간30분 정도 걸렸고, 휴게소에
한번 정차했습니다
-내리는 곳은 룸피니 공원쪽이 아니고 건너편(HSBC 은행쪽) 육교 밑에 내려줍니다.
-4시간이 넘는 장거리 여행이다 보니까 작은 밴 보다는 큰 2층 버스가 훨 편한것 같습니다
-맹끌렁시장을 가면서 남부 터미널에서 밴(로뚜?)을 타 보았고, 암파와 수상시장에서 방콕으로
오면서 타 보았는데 꽉 채워서 가는데 덥고, 좌석이 작아 너무 너무 불편해서 다시는 밴 안타기로
일행들과 약속했습니다
-배낭여행자들의 장거리 이동 여행에서 교통수단은 훌륭한 휴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