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쇠는 지금 캄보디아 씨엡립에 있습니다. 그 유명한 앙코르왓유적지도 구경했고 지금은 숙소에서 좀 쉬다가 시간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곳은 다께우2 입니다.
여행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행할 때 마다 숙소문제는 참 중요합니다.
저렴하면서도 깨끗하고 친절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찾는것은 당연합니다. 만약에 그런 곳을 원한다면 다께우2에 머물러 보세요.
첫날 도착해서 두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짐 풀기가 무섭게 식당으로 데리고 가더니 따뜻한 라면과 밥 그리고 김치에다가 후식으로 수박까지 깔끔하게 내어주는 따뜻함이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여행중에 너무나 경험하기 어려운 것을 선물 받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요기를 채운 후 사장님이 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씨엡립 시내를 안내해 주시는데 너무 친절하게 이곳 저곳을 알려주셔서 또 한번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숙소는 많고 선택의 폭도 넓은 것도 사실입니다. 씨엡립에는 특히 한국분들이 하시는 숙소도 많고 어느곳이 좋은지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앙코르유적을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하고 싶다면 다께오2를 선택하세요 왜냐하면  감동과 가족의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