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세요...
시엠립에서 나오는 길(11월1일)에 일본여행자를 만났는데요..
이 일본여행자 말이 아란버스터미널에서 국경까지 이동하는 동안 뚝뚝을 이용했는데 갑자기 5명정도가 달려들어서 목에 칼들이되고 있는돈 다놓으라고 해서.....배낭이랑 들고있던 모든짐을 강탈당했다고 합니다..
더욱 황당한건 늦은시간도 아니고 오후 2시 대낮에...
아란에서 포이펫국경으로 이동하실때 가능하시면 2분이상이 함께 움직이시는 것이 좋을듯..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3 Comments
초록슬리퍼
2006.11.05 23:06
허...헉...아무래도 방콕에서 캄보디아 들어가시는 분들중 맞는 분하고 같이 움직이는게 좋겠네요.
아...무서버라.
그런데 이제 길은 좋아졌나요?
전 혼자가야하는데. ㅜ.ㅜ 울 어무이 이런거 아시면 "가시나 겁도 없다!!!" 그러시며 못가게 하실건데. 흑.
아...무서버라.
그런데 이제 길은 좋아졌나요?
전 혼자가야하는데. ㅜ.ㅜ 울 어무이 이런거 아시면 "가시나 겁도 없다!!!" 그러시며 못가게 하실건데. 흑.
가을향기
2006.11.05 23:16
11월 1일날 시엡립에서 방콕으로 나왔는데요..몇일사이에 길상황은 많이 좋아졌더군요..트랙터 견인도 1회 밖에 안하고..예전 시골길생각하시면 되고..어차피 포이펫에서 시엡립까지 택시를 많이들 이용하시니 일행을 구하시면 절약..^^
덩달아
2006.11.06 18:45
전 27일날 나왔는데요.까삐돌여행사에서 버스4불에 7:30출발 이었는데요.버스 안오고 픽업으로 뽀이펫갔어요.
론리에서도 극구말리는 픽업의 뒷칸,원주민만 타는줄 알았는데 엉겁결에 타고는 죽는줄 알았습니다.한네시간 반을 고생을 했더니 밥맛이 다 떨어집디다.앗 그때 물건너기전에 차는 코끼리 처럼 본넷 사이로 호스 끼우고 건넙니다.1번 견인하고 나머진 자력으로 건넜던걸로 기억합니다.
론리에서도 극구말리는 픽업의 뒷칸,원주민만 타는줄 알았는데 엉겁결에 타고는 죽는줄 알았습니다.한네시간 반을 고생을 했더니 밥맛이 다 떨어집디다.앗 그때 물건너기전에 차는 코끼리 처럼 본넷 사이로 호스 끼우고 건넙니다.1번 견인하고 나머진 자력으로 건넜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