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토바이를 타고 실시한 섬내 투어중 가장 하이라이트 였다고 생각됩니다.

오리엔탈 빌리지에 있는 이 케이블카를 타면 해발 700미터가 넘는 고지대 까지 올라가서 랑카위 섬의 아름다운 바다들과 섬의 절경들을 다 한눈에 볼 수 잇습니다.

오리엔탈 빌리지를 다 둘러보고, 타본 랑카위 케이블카..

케이블카 매표소앞..

케이블카 티켓은 이렇게 생겼구요. 판독기에 찍는 카드 식이에여.

가격은 25링깃 이에여. 근데 이걸 타고 내려올때까지 잘 간직해야 되어. 끝나고 내려오면 여기 직원들이 다 수거를 해가거든여. 이거 중간에 잃어버리면 벌금 50링깃 내야 된데여.

케이블카의 모양과 내부 구조...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약 620미터 정도 되는 중간 전망대까지 올라갑니다. 여기 올라와서 보이는 랑카위 섬과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그 주변을 둘러싼 섬들의 멋진 풍경들입니다.

좀더 위쪽에 보이는 최정상 전망대..

그리고 캐노피 워크 웨이..

중간 전망대의 케이블카 정류장에서는 이런 조각물을 기념품으로 만들어 팔고 있었습니다.

2탄에서는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정상 전망대에서의 모습들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