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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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의 이모저모

이승준 3 4216
우선 말레이시아아 대한 정보가 너무 올라와 있지 않아서 좀 힘들줄 알았는데 우선은 그렇지도 않더군요
전 사무이에 있다 페낭이란 곳으로 조인트 티켓 540밧트에 왔는데 출리아 거리에 내려주더군요 저렴한 호텔(여관급)들이 많아요
전 가이드북에 나와있고 어떤 분이 올려주신 올리브 스프링 호텔에서 묵을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곳을 바로 10미터 지나 내려주더군요
아주 찾기 쉬웠어요 저녁 7시 반 못되서 도착했구요
말레이시아가 태국보다 1시간 빠르니까 일딴 시계부터 맞춰놓고 그러니까 8시 반이 되겠네요
다음날 가이드북 따라서 시계탑(clock top)으로 갔읍니다. 찾기 아주 쉽습니다.주인아주머니에게 물어봐서 큰길만 따라 왼쪽 왼쪽 15분 걸어가면 은행가 지나 한눈에 나옵니다.
시계탑을 시작으로 콘 월리스 요새-페낭박물관-세인트 조지 교회-관음정-스리마리암만 사원-까비딴 끌링 모스크-쿠꽁시(공사중)-아케 모스크를 도는데 천천히 걸어서 2시간 걸렸습니다.
점심을 꼼따(60층 빌등으로 어디서든 보임)옆 맥도날드에서 해결하고 밖으로 나와 같은 건물 1층 외관에 여행사가 많거든요.제일 싼 곳으로 가 여기에서 카메론 하이랜드행 19.5링깃에 다음날 8시것(6시간 걸린다고함)끊고 다시 꼼따 1층에 있는 버스 정류소에 가서(거의 모든 버스들이 이곳을 거쳐감) 껙록시(사원)행 101번 버스를 1링깅(영수증 받으세요)타고 25분정도 가면 오른쪽 산 중턱에 바로 보일겁니다.
이곳에서 내려서 이정표 보고 찾아가(10분)시면 되고 다시 아까 내렸던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 8번버스(30분에 1대:페낭힐행)를 탈려다가 너무 안와서 그냥 버스가 지나왔던 반대편이므로 반대편으로 30분정도 걸어서 패낭힐을 찾아갔습니다. 오르막을 걸어 갈려니 좀 힘들더군요
패낭 레일웨이(케이블카)이정표 따라 가면 됩니다.
이곳에 올라 페낭 시내 함 쭈욱 내려다보고 정상에서 모스크 사원 보고 걸어서 내려가 식물원(내리막 1시간정도)들려야 하는데 오늘 너무 걸어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다시 걸어서 아까 버스방향 반대편 정류장으로 찾아가 101번을 타고 꼼따에 와서 저녁먹고 꼼따 58층(1층 메이은행 옆 엘리베이터)전망대(5링깃)에 올라가 다시 페낭의 야경을 보고 다시 내려와 101번 버스를 타면 숙소가 있는 출리아 거리를 지나갑니다.전 걸어서 왔슴(15분)
그러면 페낭 투어 하루면 족합니다.
그럼 내일은 카메론 하이랜드로........
어디든 걸어다녀도 될만한것 같아요
택시도 없무 없어서리.........
그리고 지금 날씨는 한국의 초가을 날씨 같아요 낮에는 덮고 밤에는 시원합니다.
환전은요 올리브 호텔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5분정도 걷다보면 맞으편 스위스 호텔옆 환전(머니 체인져)이라고 영어로 쓰인 곳이 나옵니다.
이곳에서.....1달러 3.77링깃 이였음(2004. 6.2일 현재)
3 Comments
penang 2004.06.05 00:05  
  환전은 여기선 조율 하기 나름 입니다..
작은 화폐면 환율 떨어 지는데 $50,$100 이면 3.79-3.8 까지 가능 하구요 콤타 근처가 가장 잘 처 줍니다
다림이 2004.06.08 20:27  
  저는 캑록시 사원과 페낭 시내의 여러사원들이 좋았습니다. 미얀마 사원두 있고. 타이사원두 있었구...페낭은  여러문화가 뒤섞인 특이한 곳이 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코스로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구요...2박3일이면 충분합니다.
메르트 린 2004.08.02 20:55  
  맞아요.. 페낭은 하루로는 모자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페낭에 좀 오래 있엇던 적이 있어서요.. 좀 오래머물면서 이곳저곳 다니다보면.. 정말로 독특하게 문화가 조화된 페낭에 매료된답니다.. 그냥 나비농장 페낭힐 페낭대교 거니드라이브 켁록신 타이사원 버마사원등등만 다니면 진짜 페낭의 매력을 놓치는거같군요..
거니드라이브의 싼 노점 음식과 영국 식민시대 건물들, 뒷거리 골목골목의 풍경과 불쑥불쑥 나타나는 식민시대 건물들과 노점음식들.. 모두 모두 페낭만의 매력이죠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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