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국했습니다.
흔들리는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캄보디아에서 설마 돈을 요구하겠어? 하며 비자를 받으러 심사대에 갔을때 아무말없이 여권과 비자신청서 그리고 30불만 받아가더군요:)

비자를 내주는것도 빨랐어요, 다들 무표정이였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문제는 밖에 있는 에이티엠이 먹통이여서 좀 고생좀 했다는거지만요 ㅋㅋㅋ

나중에 게스트 하우스 정보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