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툭툭이나 차량으로 투어할시 가격을 함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씨엠립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미터기 달린 택시나 노선 버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지인이건 외국인이건 모든 교통 수단은 툭툭이가 맡아서 하고 있죠.

그래서 호텔에서 시내 이동시 또는 시내에서 호텔 이동시 툭툭이 요금은 주변국 택시 비용보다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그럼 앙코르 유적들을 보기 위해서 툭툭이나 차량을 대절시 가격을 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나오는 가격은 기준을 삼으시라는 거지~~

절대로 이 가격이 정답은 아니라는것을 말씀 드립니다.

우선 아래 유적지 지도을 보시면,

빨간색 선: 스몰투어 코스

녹색 선: 그랜드 투어 코스

요렇게 시내에 근접한 유적들이 자리하고 있고 씨엠립 시내에서 앙코르 왓까지는 약 15~20분정도 소요됩니다.

빨간선상의 유적들이 스몰투어, 녹색선상의 유적들이 그랜드 투어 코스로 나뉘어지니 가격 협상을 하실때

미리 나의 일정과 동선을 잡고 협상을 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래는 참고하실 가격표 입니다.

모든 비용은 운전기사와 생수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자가용이나 미니밴 대절은 한국인 자유투어 하시는분들에게 예약 하시면 쉽고 저렴하게 해결이 되실겁니다.

길거리 여행사나 숙소에서는 이 가격보다 비싸게 불를거라고 생각 되네요.

툭툭이의 경우는 숙소앞에 항상 대기하는 툭툭이가 있습니다. 어느 숙소나 다 대기하고 잇으니 툭툭이 어케 구하지~~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 친구들하고 이 가격을 기준으로 협상을 하시면 되겠고요 4,5성급 호텔앞에 대기하는 툭툭이는 훨씬 비싸게 부르니

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스몰투어 또는 그랜드 투어 코스와 함께 롤루오, 반띠아이 쓰레이를 추가 하시면 훨씬 저렴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거기에 관련해서는 2년전에 쓸 글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http://cafe.naver.com/siemriepfree2go/192

모두 즐거운 여행 계획 세우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