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캄보디아인 한국어 가이드 ???
제가 이번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느낀 부분이 있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만 8번째 정도 자유여행을 하던중 별로 돈의 지불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다가
문득 내가 지불하는 돈이 정확하게 지불된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가이드 비야 일(50불) 정해져 있으니 내가 속을것도 없고 식당도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면 뭐 ~~
현지 식당가서 자기네들 공짜밥 먹는거 이것도 충분히 이해되고~~
차량도 툭툭이 , 승용차 , 밴등도 거리에 따라 요금정해서 가니 뭐~~ 바가지 쓸일 없고
그래서 금번 11월 여행을 약속한 현지한국인 가이드에게 캄퐁플럭의 배값에 대한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캄보디아 질답 - 자유에 대한 문의를 드린거와 같은 배값을 요청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태사랑에 순위안에 드는 두분에게 더 문의를 했습니다.
한분은 현재 캄퐁플럭 쪽배가 뜨지 않아 배값을 알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 간 가격도 있고 올초에도 갔을건데 그때는 얼마에 갔느냐 하여도 노코맨트
또다른 한분은 조금은 싸지만 똑같이 인당 으로 배값을 부르더군요!
이것을 보고 느낀게 여기 현지인 가이드가 우리에게 친절한것은 돈을 지불하니 친절한 것이지 그렇지 않았을때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라도 정직한 가이드를 구하고 싶으시면 톤레샾 배값을 여쭈어 보고 인당이 아니고 배한대당 가격을 부르는 친구가 정직한 친구라는 것을 깨닫게 된 하루였습니다.
누가 씨엠립에 정직한 가이드분 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제가 정직하다고 판단하는 기준 단한가지 톤레샵 배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