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 왓 투어시 가이드가 필요한가요?
캄보디아 씨엠립을 오시는 그 첫번째 목적은 앙코르 왓을 보기위해서죠~~
그런데 가이드와 함께 설명을 들으면서 봐야할지~ 아니면 혼자서 봐도 될지~~
많이들 고민 하십니다~~
다른 나라 바닷가 휴양지를 가셨다하면은 크게 신경이 안쓰이는 부분인데
유적지다 보니 그리고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니 가이드와 보는걸 추천하고
비용도 무시 못하는 부분이고~~ 참 어렵죠~~
블루문의 생각은 가이드와 보세요~~ 입니다.
그 가이드가 영어 가이드든 현지 한국어 가이드든 한국인 가이드든~
가이드와 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앙코르의 유적들은 내가 많은 책을 봤다고해서 이해가 되는것도 아니고
조각 하나 하나에 그 배경 신화 이야기들과 사원에 얽힌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있기에
가이드와 보시면서 설명을 들으면 훨씬 재미있게 유적을 보실수 있기에
가이드와 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렇다면 씨엠립에 있는 현지 한국어 가이드와 한국인 가이드의 비용은 얼마일까요~?
가이드 비용을 알아야 현지 가이드와 보던 한국인 가이드와 보던 하시겠지요~
현지 한국어 가이드와 한국인 가이드들의 비용을 간단하게 비교해 보면
현지 한국어 가이드 | 한국인 가이드 | 다른 언어 현지인 가이드 | |
일비 | 50불 | 100불 이상 | 25불 |
차량(기사포함) | 여행객 부담 | 여행객 부담 | 여행객 부담 |
로컬 가이드 | 본인 | 30불(법으로 항상 대동) | 본인 |
유적지 티켓 | 무 | 20불 | 무 |
순이윤 | 50불 | 50불 | 25불 |
차량비용은 전에 쓴글, 아래 링크로 가셔서 확인하시고요
http://cafe.naver.com/siemriepfree2go/735
씨엠립 자유여행 한국인 가이드분들의 자료는
http://cafe.naver.com/siemriepfree2go/734
현지인 한국어 가이드는 메뉴판에 캄보디아 뚝뚝기사 란을 보시면 소개
많이 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위의 내용을 설명하면,
한국인 가이드는 유적지에 들어갈때 유적지 티켓 20불을 내야하고 또한 현지인 가이드를
항상 대동해야 하므로 현지인 가이드 비용 30불을 지불해야하는 상황인거죠.
현지인 가이드를 대동 안할시에 경찰에게 잡히면 벌금 최하 500불을 내야 합니다.
현지인 가이드들은 본인이 로컬 가이드라 따로 가이드 대동은 필요없고
현지인은 유적지 입장이 무료이기에 유적 입장권도 구입할 필요가 없죠.
이러한 이유로 한국인 자유투어 하시는분들이 일비 100불로는 진행을 안하고 투어 상품을 만들어
인당 얼마의 가격을 책정해, 차량부터 식사까지 모든걸 포함해서 투어를하고 있는데
요즘 현지 한국어 가이드들이 차량등 다른 부분에서 한국 여행객들에게
비싼 가격 견적을 드리기에 위 링크로 가셔서 차량의 가격을 미리 숙지하시고
견적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차량 가격도 넉넉하게 잡은 가격입니다.
또한 현지 한국어 가이드 팁은 얼마를 주면 적당한지 물어 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현지 한국어 가이드와 동행해서 어디를 가시든 현지 가이드들은 그 가게로부터 커미션이
나오기에 굳이 팁은 안줘도 된다고 말씀 드립니다.
여행객이 직접 예약한 마사지 샵을 가도 로컬 가이드는 커미션이 나옵니다.
점심 먹을때도 같이 먹어야하는지 아님 점심값을 줘야하는지 걱정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걱정하지 마시고 편하게 드세요.
자기들이 다 알아서 해결합니다. 로컬 식당 대부분은 가이드와 기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우리나라분들이 정이 너무 많으셔서 사서 고생을 하시는거죠~~^^
역시 정답은 없습니다.
가이드 없이 본다한들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내가 좋아서 떠난 여행~~
내 맘데로 둘러보고 쉬다 가는거지요~
혹시 이글이 현지 한국어 가이드를 비하하는걸로 보시는분들은 없으시겠죠~
그렇게 보시는분들이 있을까봐 걱정도되지만,
우리 한국 여행객분들이 저에게 많이 카톡을 주십니다.
현지 가이드로부터 가격 견적을 받았는데 가격이 제가 쓴 글의 가격보다 좀 쎄다~
어떻게 해야하냐는등~~~ 질문의 내용은 매번 거의 같습니다~~^^
저의 초점은 가이드와 함께 유적을 보시면서 좀 더 많은 숨은 신화 이야기들도 들으시면서
재미있게 유적을 보시길 바라며 캄보디아에 대한 이미지도 새롭게 바뀌길 바라는겁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알고 생각하던 그런 캄보디아가 아니기에~~
한번 유적을 제대로 보고나면 느끼실겁니다.
아~~~ 내가 생각하던 캄보디아가 아니구나~~
그러면서 저처럼 캄보디아의 매력에 빠지실 거에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