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여행중 고맙고,반가운 인연들
처음혼자 배낭여행이라는걸 떠나봤는데 처음에는 눈앞이 정말 깜깜해지더라구요. 유적지부터 숙박까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었는데 감사한분들에게 많은도움받았어요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한국어 가이드 춘배 어찌나 그렇게 한국말을 잘하던지 정말 깜짝놀랐어요 유적지 설명부터 똔레삽 일몰까지 부족함 하나 없이 인솔해주더군요. 항상 약속시간보다 30분일찍도착해 있어서 2틀째부터는 혹시나 늦게 오진 않을까 마음 졸일 필요도 없었네요 춘배씨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던것같아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시는 사장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았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도움을 주시더군요. 덕분에 여행 경비를 많이 줄일수있었던것같아요.여행 3일차에 한국어가이드도 없고 숙박장소도 정하지않아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저렴한가격에 좋은시설 숙박도 시켜주시고 거기에 한국어 가이드 무료이벤트까지......처음에는 장사하시는 분이니 그렇다고 생각하려니 했더니 정말 공정여행이 먼지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못해 쫌 죄송한면도 있었는데 카톡도 계속 드리고 사소한것 하나까지 다 물어보고 귀찮게 해드렸는데 귀찮은 내색없이 새심하게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주시구 소개 시켜주셔서 여행경비도 많이 아끼고 정말 잼있는 추억 만들고 가는것같네요.마음같아서는 씨엠립에 하루더 있고싶지만 프놈펜에서 아웃이라 내년에는 남자친구랑 같이 여행을 올예정인데 그때도 다시한번 부탁드릴께요.안그래도 요세 사장님 이야기많이 올라오던데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다른 여행객분들에게도 많은 도움 부탁 드려요. 한국에 들어와서 태사랑 둘러보니 댓글로도 많은 도움 주고 계시던데 정말 감사합니다.그럼 내년에 또 뵙도록 할께요ㅎ
자우여행 준비하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 사장님 카톡 알려드릴테니 뭐든지 물어보세요 정말 새심하게 답변해주시더라구요. 카카오톡 아이디: leeys7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