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의 톤레샵
건기(4월~7월) 의톤레샵
건기의 톤레샵의 면적이 거의반으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만수기때에 비해 물이 15km정도 더 빠집니다.
그리고 만수기때 물에 잠겨있던 곳이 육지가 되고 그곳에 길이 생기게 되고 길 상태 또한 별로 안좋습니다.
수리를 합니다만 만수기때 또 잠기기 때문에 확실한 수리는 안하게 되죠 그리고 만수때 버린 쓰레기와 인분들 죽은 물고기로 악취가 심해 집니다
망그로브 숲이라 칭하는 곳도 그냥 숲으로 변해 버리게 되죠
그리고 수면이 낮아지다 보니 배의 프로펠러가 바닦에 다을 정도로 수면이 낮아집니다. 그렇다 보니 프로펠러을 깊게 두지 못하고 수면에서 약간 밑에쪽에 두고 운행을 합니다.
흑탕물이 프로펠러의 힘에 튀게되죠 맞은편에서 오는 배중 예의없는놈 이라도 만나면 악취나는 똥물 뒤집어 씁니다. 그리고 아무렇게나 버린 쓰레기로 배의 프로펠러가 자주 작동을 멈추게되고 배의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건기의 절정인 6월 7월은 톤레샵 비추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일정 거리 이상 가시면 탁트인 톤레샵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곳까지 가는 과정이 만수기때 비해 어렵고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건기때 톤레샵 가실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