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여행 도움주신 태사랑과 제프한님 감사드립니다
작년 지인이 운영하는 여행사 패키지로 씨엠립을 여행했습니다
유적은 너무 좋은데 패키지 여행의 단점이 그대로 노출 되었습니다
원하지 않는 쇼핑, 정말 근거 없는 건강식품 광고, 몇시간씩 듣고 있자니 제가 한심해지더군요
그 훌륭한 씨엠립의 유적을 이번에는 조금더 잘 보고 싶었습니다
이번에는 일단 항공편을 예약하고 정보수집을 하던중 태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 계시거나 관계하시는 분들께서
나름대로의 질서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아름답게 꾸며나가고 계신 곳이었고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알게 되고 차근히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골프장 가이드 공항문화 환전 식사 등등 많은 자료와 조언을 태사랑에서 얻은 덕에
자유여행으로 캄보디아와 시엠립의 역사와 생활을 좀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었고
만족스럽게 건강하게 아름다운 여행을 마치고
이렇게 편안하게 한국에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태사랑을 지켜주고 계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또한분 갑작스런 연락에도 친절히 장소섭외와 교통편을 제공해 주신
"정확의 달인" 제프한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만나뵈면 맥주한잔 사겠습니다 바브라스트라이샌드 woman in love 들으며 ㅎㅎ ㅎ
태사랑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