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5일 캄보디아 다녀왔습니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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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5일 캄보디아 다녀왔습니다. 1편

빨간비누 1 2838

9월2일~5일 캄보디아 다녀왔습니다.

 

7일 오전에 후기를 쓰게되네요 ㅎㅎ

 

2명이서 나름 준비한다고 앙코르 네비게이션? 서적을 들고 각 유적지를 돌아보자 였죠..

 

우선 저희는 8월 29일 에서 9월 1일까지 방콕에 있었습니다.

 

2일 오전 7시15분정도에 룸피니 공원에 가니 파란색옷입은 외국인 처럼 생긴 아저씨가 캄보디아??

 

이렇면서 다가옵니다.. yes 하면 여기서 기다리면 된다고 하고..곧 카지노버스가 오니 타라고 하네요..ㅎㅎ

 

좀 불안하긴 했지만 많은 후기들을 보고 갔기에 맨 뒷자리에 앉자서 갔습니다.

 

에어컨이 빵빵하니 추울수도 있어요~ 겉옷하나 준비하시는게 좋으실듯요!

 

출발하고 얼마후 물하나 주고...또 얼마후.. 빵같은거 하나씩 나눠 줍니다.. 베지밀 같은것도 주고요

맛은 그냥저냥 입니다.. 이후 돈걷는 여자분이 오십니다...300바트.. 원웨이 해도 300바트 달라고 하네요

200바트에서 올랐나?..ㅋ

 

그렇게 7시15분 정도에 버스를 타서 12시쯤 아란(뽀이펫)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짐내리고 여기가 어딘지 두리번 하고 있으면 비자? 하면서 삐끼들 붙기 시작합니다..

 

충분히 보고 같기에..따라기지 않고 좀더 보니까 패스포트 어쩌고 영어로 적여있는 이정표가 있네요..

 

아! 여기 구나 하면서 쭉따라가니 맞네요...ㅎㅎ 그와중에도 삐끼들 붙으니 무시하세요..!!

 

2층에 외국인 전용이라 2층으로 가서 여권하고 디파처(departure) 보여주면 통과입니다.

(한국 -> 방콕으로 갈때 항공기 안에서 긴 용지에 여권쓰고 호텔주소적고 하는 용지 있습니다.

입국할때 arrival만 떼어주고 departure는 잘 보관하세요!!)

 

이후 나오면 비자를 만드러 가야됩니다!!

 

여기서도 삐끼들 붙습니다... 한국어도 하네요 ㅋㅋ

 

조금가니 구석에 사진으로 보았던 비자만드는 건물이 보입니다.

 

삐끼들 따라가면 안되니 주의하세요~

 

건물로 들어가니 휑하고 허름하네요.. 가서 신청서 달라고 하면 종이 한장 줍니다.

 

차곡차곡쓰고..30불 주면 비자 만들어줍니다.

 

아직까지 1달러 소리가 들리지 않네요 ㅎㅎ

 

이후 나와서 길을 쭉따라 가면 검문소? 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arrival, departure 쓰는 종이가 있습니다.

 

양쪽 모두 작성하세요~~ 이유는 나중에..ㅋㅋ

 

그럼 arrival만 떼어주고 departure는 여권에다가 붙여준후 도장 쿵쿵하고 통과 시켜줍니다.

 

저흰 다행이 한국인이 우리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한분을 만났습니다..

 

총 3명이서 택시 30불에 합의보고 씨엡림으로 향했습니다. (잘깍는 사람은 25불에도 간다는데 대부분 30불인듯해요)

 

택시타고 씨엠립 호텔 들어가는데 약2시간 걸립니다.

 

일행 1분이 먼저 내리시고 저희는 나중에 내렸어요.. 폰으로 기사 사진까지 찍으셨는데 무사히

아무일 없이 도착했습니다 ㅎㅎㅎ(사기치면 사진올리고 사기꾼이니 조심하라고 하려고 했었어요 ㅋ)

 

참 택시는 우리가 생각하는 택시가 아닙니다.. 그냥 일반 승용차예요~ 참고하세요 ㅎ

(어디서 빌려왔나 싶었어요 )

 

이후 호텔에서 체크인... 짐은 벨보이가 알아서 들어다 주네요.. 그리고 1달러..ㅋㅋㅋ

 

이렇게 캄보디아를 입성 했습니다!!

 

여행기는 다음편에...

 

 

1 Comments
제끼라우 2015.09.09 00:55  
저도 오늘 카지노버스타고 왔는데 300밧이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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