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여행하면서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들 결론
1. 툭툭으로 갈 수 있는 범위
끄발쓰삐언까지 가봤는데 괜찮아요. 씨엠립 위쪽(반띠 쓰레이)로는 차가 별로 없어서
툭툭 타도 괜찮고 갈만한 거리
톤레삽호수 툭툭타고 가는건 비추, 비포장길이라 개고생함.
벵말리에,프놈쿨렌도 비추! 진짜 너무 멈
2. 밤 비행기면 어디서 씻을까?
체크 아웃하고 짐 맡기고 관광 좀 한다음 마사시샵 조금 괜찮아보이는곳 가서 마사지 받고 샤워하고
옷 갈아 입으면됩니다.
3.시내 툭툭
혼자 여행이시라면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다니면 됩니다. 어짜피 툭툭 기사도 숙소는 잘 모르는듯
시내 좁아서 방향감각 있으시면 걸어다니면 왠만한곳 15분 자전거면 금방입니다.
자전거 하루에 1달러라서 툭툭 한 번 타는 비용
4.비자발급
왠만한 젊은 사람이면 무리 없이 가능
근데 서식지가 조금 이해 안가는 부분은 있음, 하지만 비행기책자를 보거나 하면 바로 이해가능
1달러 달라고 얘기는 꺼내지만 안준다고 불이익은 없음
그리고 뭐 안적고 틀리면 뒤로 돌려보낸다는 얘기는 다른나라도 그러함
캄보디아만의 문제가 아님
5.툭툭기사나 자동차기사 식사
앙코르와트 안의 식당들은 관광객이 밥 먹으면 기사에게 밥 제공해줌
현지 식당은 사줘도 되고 안 사줘도 되는데 개인 판단
제 생각에 메뉴한개 5$이상 식당은 굳이 사줄 필요없지만
현지식당은 비싸면3달러 정도라 같이 먹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 분들 시키는 것 조금 달라고 해서 맛 볼 수도 있고요.
근데, 기사분들 밥 같이 먹자고하면 왠만하면 괜찮다고들 해요.
6.현지에서 이동
국내선비행기나, 국내버스 가격이 가게마다 조금씩 다름, 비용절감을 하려면 적어도 3군데는
방문해보시고 티켓팅하시는 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