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이 와 앙코르와트 관광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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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이 와 앙코르와트 관광의 모든것

톰쿠루주 3 5308

 장소 : 앙코르와트
* 이용 차량 종류 : 툭툭이
* 기사 이름 : haituktuk
* 이용 일자 : 2015.09.25 ~29
* 이용 인원 : 2
* 요금 : $50 / 3day +tip $15 =65$
* 설명 : 1일차  : 씨엠립 시내 소마데비 앙코르 엔 스파 호텔에서 부터 시작해서 앙코르와트 관광 은 차가운

                     물    포함 15$

                   관광 시작 09:00 ~ 16:00 (앙코르와트,앙코르돔,프레아칸,네악뽀안,따케오,따프롬...등등 지역

                     까지)

                    점심은 가이드가 소개해준 식당에서 둘이 식사함(가이드제외).   맥주포함 21$

                     가이드 추천메뉴를 시켜서 매우 맛있게 먹음.(1인 식사비 평균 9$ 정도)


          2 일차 :  씨엠립 시내 소마데비 앙코르 엔 스파 호텔에서 반디에이 쓰레이 프놈꿀렌 지역을 관광

                      차가운물 포함 20 $ ( 일반적인 지역을 벗어나면 20$임)

                       관광시작 :09:00 ~ 15:00 (점심은 호텔앞 캄보디아식당에서 가이드와 같이먹음)

                      17:00 에 호텔로 pick-up 후 기사와 같이 올드마켓 , 나이트마켓, 밥스트리트 가이드함

                       가이드 시작 : 17:00 ~ 22:00 (함께 돌아다니고 시장 보고 시장에서같이 맥주2병마시고

                      캄보 디아 식  저녁 식사 를 같이하고(약 3명 식사비 10$ 맥주 2병 =4$ 합 14$)

          3 일차 :  씨엠립 시내 소마데비 앙코르 엔 스파 호텔에서 6번국도로가서 쁘레아꼬,롤레이,바콩 지역

                      관광 시작  :09 :30 ~ 15:00   일정 끝나고 한국 아리랑 식당에서 둘이 식사, 기사는 밖에서

                       기다린 후 우리를 태우고 호텔 까지 데려다줌.

                      

              총 툭툭이 비용은 3일 50$ 이나 저녁시간 나이트마켓 가이드를 해줘서 감사해서 팁 포함 65$을

                      지불 하였으나 툭툭이 기사는 생각보다 액수가 많아서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기사가 너무 친절하고 순수해서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가 여기서 여행 총 비용을 정확히 알리는것은 추후 여행 하는대 도움이 될 꺼라 생각 해서

                      비용을 공개 합니다.  

 

     이 글은 제가 앙코르 왓 여행에 대한 결과를 알려 드리는 글이며 자유 여행에 충분한 정보가 되리라 생

     각  하여   올립니다.

 

  1. 환전 : 최소 단위 1 달라 입니다. 국내에서 1,5,10,20,50,100 을 환전하는대 2명의일반 관광은 약 500$

              이면

              충분 합니다. 기본 툭툭이 비용 과 앙코르왓 관광 3일 인당 40$ 외에는 큰 액수(50$ 이상) 의 돈은

              필요  없습니다. 기본 1 ,5, 10$  의 돈이 유용하게 쓰입니다.

                     

  2. 호텔 : 시엠립 시내의 호텔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소마데비 앙코르 엔 스파 호텔은 유러피안거리,

              올드마켓,나이트마켓(밤에만 open),  법 스트리트, 이모든 위치가 10분 이면 걸어가는 위치이며

              이 모든 지역은 한곳을 그냥 나누어놓은것으로 같이 다 붙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동양인 30% 유럽,아메리카인 70% 밤 늦도록 (23:00 까지) 노는 곳 입니다.

         호텔을 예약 할 때는 약간 가격이 비싸도 수영장이 보이는 쪽을 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거리 쪽이 보이는 방은 작고 않좋습니다. 꼭 수영장이 보이는 곳을 예약 하시기바랍니다.

               호텔 5박 수영장 보이는곳으로 약 28만원 입니다. 한국에서 카드로 예약 후 지불 완료 한 후

               숙박 했습니다. (꼭 조식 무료로 해야 합니다. 아침 별도로 먹을곳 없음)

 

   3. 공항 : pick-up 1회 호텔에서무료 (입국시) ,     출국시 툭툭이 5$ 택시11$(약 15~20분)

               입국시 의 절차는 별도 로 알아 보시고 입국 수속후 최종 입국 심사대에서 1 불 요구 합니다.

               우리 부부는 와이프가 먼저 심사대에 걸어갔으나 여권을 안주고 통과 시킨 후 나에게 1$을

               요구하여 1$ 준 후 와이프 여권과 제  여권을 함께 줍니다. 입국 심사시 심사원이 계속 줄에 서

               있는 사람들을 둘러 보는대 이건 한국인 을 선별하고 누구에게 돈을 달라고 할 것인지 확인하는

               그런 느낌 입니다. (줘야된다.안줘야된다는  알아서 판단)

 

    4. 툭툭이 : 태사랑에서 천차 만별입니다. 일반적인 가격은 위에서 말씀드렸구 제가 이용한 툭툭이는

                   카톡 아이디 : haituktuk

                   일단 한국말은 않되고 영어는 아주 잘 됩니다. 유창하거나 단어만 말하거나 아무거나 다 상관

                    없이 잘 통합니다. 그리고 친절하고 좀 순박 합니다. 체구는 키 165cm 정도의 마른 체형으로

                   잘생겼습니다.  호텔에서 만나는 약속도 정확하고 우린 좀늦게 만나자고 자주 카톡을 보냈습

                  니다  아침에 힘들어서요...

                   특히 호텔에서 언제나 카톡으로 와 달라면 호텔로 와줍니다. 65$을 지불 하고 당일 올드마켓

                   쑈핑을 위해 haituktuk 을 불러서 간 후 1 $을 주니 안 받 습니다. 3일 계약으로 돈을 너무 만이

                   받아서 받을수 없다는것입니다. 우린 그래도 줬습니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고..너무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부끄러웠습니다.그래서 공항 갈때도 또 불렀습니다.

                  그리고 5$ 주고  예기 했습니다 . 한국 관광객을 만나면 잘 대해 주라고...

                   (특히 툭툭이를 대기 시킨 후 유적지를  돌아보고 나오면 툭툭이 기사를이 와서 어디가냐고

                    붇습니다. 그럼 난 내 친구가 저기있다고 예기 합니다. 기사가 엄청 좋아하더군요.. )

             

  5. 올드마켓 쇼핑 : 일단 물건은 거의 1/2 정도 부르는것에 깍는건 기본입니다.

                          알라딘 바지 : 4.5$.  몸빼이 바지 (시골에서 입는것) :2.5$ 이면 제일 잘사는것입니다.

                          이 이하의 가격으론 살수 없습니다.

                          가격 흥정은 상인이 부르는 가격에 1/3을 여기서 부른 후 서로 좁혀가며 흥정을 하고

                          나중에는 이 가격에 안주면 호텔로 간다. 라고 하고 붙잡지 않으면 그가격엔 살수 없는거

                           니  다른 가게에 가서 참고 하시고 다시 흥정 하세요.. 가게는 널렸습니다.

 

   6. 현지 환전  :  고액의 달라를 소액으로 환전하는곳은 소마데비 앙코르 엔 스파 바로 옆에 있으며 100$을

                        원하는 액수로 환전해 주며 수수료는 없습니다.

                        환전 하는 시간은 오전 8시 부터 오후 8시 까지 이며 주 7일 다 근무 합니다. 더 자세한건

                        필요 없어서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7. 식사 와 식당 : 소마 테비  호텔 앞에 대박 식당 이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5$ 입니다. 6번도로쪽 에

                          평양냉면(북한에서직접운영) 옆에 아리랑 식당 있습니다.거리는 약 15분정도 걸리고

                          육복음 인당 6$ 입니다. 김치찌게 있는대 가격은 모름..

 

                    특히 현지음식은 향신료에의하여 비위가 상하는여행자가 엄청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참을

                          권하는것은 면세점에서의 튜브 고추장 3튜브/2인 , 후추, 그리고 맛선생 액체 , 요거

                          가지고  니면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먹는 돼지고기,닭고기.. 다 특유의 향내가 납니다. 그런 풀을 먹고 자라서

                          그런거  같 습니다. 전  못먹 었습니다.

 

           쓸 내용이  많은대 졸려서 피곤해서 못 쓰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특히 툭툭이는 절대 후회 하지 않습니다.....

3 Comments
안가37 2015.10.30 17:59  
비용을 자세히 알려주시니 예산 짜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꿈슬 2015.12.15 08:50  
감사합니다~^^
상어68 2015.12.16 16:20  
어제 시엠립에서 귀국했는데요 ~

전 툭툭이가 앙코르 와트에서 내려주고 정문에서 기다린다더니
우리 가족을 버리고 도망가 버리려서리 한시간 반동안 기다리다
앙코르 와트 일정을 망쳤습니다.

다른 툭툭이 한테 물으니 "툭툭이 드라이버가 BUSY"라고 대답하더라구요 ^^

툭툭이는 되도록 젊은 사람으로 고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오래되어서 약싹 빠른 놈을 만나면 제 꼴 당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1달러를 요구하는 비자발급하는 공무원 (제복입은 경찰)을 상대로 항의하면
아무런 안내도 없이 저리가라고 소리치고, 사진을 찍어서 한국 대사관에 신고하려고 하닌까
추방한다고 협박하고 등등 ...

귀국할때 신경이 무척 쓰여서
호텔 직원에게 무료 샌딩 서비스를 다시 확인하고 호텔 툭툭이를 타고 출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깜깜한 밤 10시에 이놈의 툭툭이가  저희 가족을  공항 초입에서 내려 주려고 해서
제가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인상을 험하게 쓰고 "1층 출발하는 출입구"까지 가라고 소리를 쳐서
겨우 도착했습니다.

그러더니
무료인 호텔 센딩 서비스가 6달러라고 우기더라구요 ^^

호텔로 전화해서 확인하자고 하니,
툭툭이 기사 놈이 전화를 하는 척하더니 호텔이 전화를 않받는다고
그냥 자기가 호텔에 청구한다고 출국하라고 하더라구요 !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끝가지 호텔에 통화해서 확인하자닌까 태도가 바뀌어 물러서더라구요 ~

팁을 주고 싶지 않았으나
1달러 하고 2천리엘을 주고 공항으로 들어갔습니다.

물건 가격은 부르는 게 값이 더라구요 ^^

꼭 필요한 게 아니면 안사게 되더라구요 ~
바가지로 기분 나쁘고, 흥정하는데 시간 낭비하고, 바로 앞 20m 앞 아리랑 식당을 두고도
근처에 식당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툭툭이 등등 ...

신뢰가 없으니 찜찜하고 늘 곱으로 힘들어요.

"백문이 불여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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