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 이 후딱 가버렸네요  내일 호치민으로 갑니다 .

중림산방님 글에 댓글 달았다가 혼도나고  앙코르진 사장님에게도 약간의 꾸중도 들은 혼자 여행 다니는 창원촌놈입니다. 현재 앙코르 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이글을 씁니다.

앙코르왓도 무척 좋았지만 팥빙수와 앙코르진 게스트하우스도 좋았습니다

팥빙수(설촌)

캄보디아는2번째 왔는데 앙코르왓을 다시한번 너무보고 싶어서 왔는데  캄보디아 날씨가 예전과는 다르더군요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12월달에 왔었는데... 9월과는 완전 다른 날씨 입니다 왜 그때 비행기값이 비싼지 알겠 더군요!!!!  

창원의 여름은 초가을이더군요. 너무너무 더워서.... 왜 밤에만 비가 내리는지. 일정 다끝난 후에.....낮에 비가 내려주면  좀 시원할것 같은데  제가 시엠립에 있는 동안은 몇번 안왔네요

여행중 너무 더워서 뭔가 시원한것을 먹고 싶었는데 우연히 "설촌"이라는 빙수집을 알게 되었네요 (앙코르 진 사장님이 알려주셨지만 ㅎㅎㅎ)  

인절미 빙수를 추천 하시더군요 그래서 한번 가봤는데 팥빙수 정말 맛있었습니다

무더운 캄보디아 날씨를 이길수 있는 팥빙수 "강추" 합니다. 여러분들도 너무너무 더우시면 한번 가셔서 "해열제" 한번 드셔보세요 바로"해열" 됩니다 

위치는 소마데비 호텔 바로 옆에 있더군요 온라인 1$ 할인권 가져가시면 할인 해주시더군요  진작 알았으면  다운받아서 갔을 것인데......  아까운 내 2$ 돌려주세요  설촌사장님 ㅜㅜㅜ  

온라인 할인권 다운 받아서 휴대폰에 넣어서 계산하실때 휴대폰에 다운받은 할인권 보여주면 할인 해주시 더라구요   

링크 걸게요 할인권 다운받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