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한인 게하 대박 추천이요~~~~~(앙코르 진)
9월1일부터 7일까지 씨엠립을 휘젓고다녔던 여행자 입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알게되어 앙코르진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공항까지 마중을 나와주시더군요.
아무래도 한국인 사장님을 시작으로 캄보디아를 시작하니 첫느낌부터 상당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저왔을때 다른 자유여행객분들은 픽업이 미스가 낳는지 당황해하시는분도계시더라구요 )
앙코르진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하니 건물규모가 꽤 됬어요.로비에 들어서서 체크인을 하구 투어 상담을 받기 위해서 투어 부스로 내려왔는데 사장님과 앙코르진 매니져님이 투어상담을 해주시더라구요. 태국이나 베트남은 무조건 적으로 투어 상품을 추천하는데 사장님은 투어로 관광할곳 개인적으로 관광할곳 따로 알려주시고 가이드도 소개 시켜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설마 나쁜걸 소개 시켜 주시겠어 하고 속는샘치고 반떼이스레이,뱅밀리아,롤루스지역인가???하고 톤레샵 호수관광할수 있는 투어를 신청하구 앙코르왓트는 가이드,툭툭이만 신청했어요. 가이드는 미래씨가 해주셨는데 정말 유머도 좋고 설명도 잘해주시구 무엇보다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정말 좋았어요. 앙코르진 방도 상당히 깨끗했구요 왜 태사랑 회원 여성분들이 많이 추천 하시는지 알수 있을정도였어요.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 에어컨도 시원했구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것은 시내로 나갈때 툭툭이가 무조건 2$이라는점 ㅎㅎ시내 어딜 가든 2$이라서 따로 흥정 할필요없이 재미있게 여행할수있었던것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남자 친구랑 같이 한번더 와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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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숙박 장소 고민하고 계신분들 정말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