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눈꽃빙수 전문점 "설촌"
더운날씨에 설촌을 들어가보니 시원하고 깨끗하고 넓은 공간이 일단 마음에 들었다.
망고빙수를 주문하니 한국에서 사용하는 진동벨을 준다.
잠시후 진동벨이 울리고 카운터로 가서 망고빙수를 받아서 먹었다.
여기 사장님 얘기로는 지금은 망고가 제철이 아니라 망고가 안 나오지만 올 봄에 맛있는 노란망고를
미리 준비해서 냉동보관해서 쓰고있다고 한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겉과 속이 다 시원해진다.
여행하시는 여러분들도 잠시나마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적당한 장소인거 같다.
설촌 위치는 팦 스트리트 가는길에 있는 대박식당(하나) 왠 만한 여행객들은 잘 알고있는곳에서 길 건너 아실리다 은행 바로 뒤에 있다.
눈이라도 시원하시라고 내가 먹은 망고빙수 사진이나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