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01일부터 유적매표소 장소이전과 복장제한 강화 됩니다.
2016년 01월 01일부터 유적매표소가 장소를 이전하여 운영합니다.
내년 앙코르유적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앙코르유적 관리는 소카그룹호텔이 올해로 16년째 해왔는데...
내년 2016년 01월 01일부터 캄보디아 정부로 관리이관되어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소도 이전해서 새로운 장소에 매표소를 만들고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치는 현지인 야시장이 있는 "플러으 혹섭"에 위치해 있으며, 북한박물관 옆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정중앙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곳입니다.
그런데... 모든시설이 쾌적하고 좋았지만....
주차장이 관람객의 움직이는 동선과 무관하게...
일반주차장 형식으로 만들어 성수기에는 많이 번잡할 것으로 예상이되네요...ㅠㅠ
그리고, 씨엠립 시내와도 거리가 있어 기존매표소보다는 10분정도 더 소요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내년부터는 "복장제한"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기존 일부사원에서만 복장제한이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모든사원에 적용을 한다고하니...
무릅이 가려지는 반바지와 어깨를 가려주는 반팔티는 필수로 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암튼... 새로 바뀌는 매표소 내부모습 보시고, 알찬 여행준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