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에서 방콕 카오산로드 싸게 온듯
5세 딸래미 데리고 다니는 40대 배낭여행객이라 잠은 주로 호텔 이용합니다.
아고다에서 2박 58,000원 정도에 예약하고 간 수영장 딸린 메콩앙코르 팔라스 호텔. 아주 좋아서 여기서만 4박을 하고 지금은 치앙마이로 이동중입니다.
이곳에서 나이트바자 쪽으로 3분정도 걸어가면 대박1식당 있구요 좀만 더 걸어가다보면 길거리에 얄궂은 부스 하나 갖추고 버스표 부킹해주는 유쾌한 사장님 계셔요.
결론은 인당 10달러에 방콕행 버스 부킹해주더군요. 머문호텔, 한인여행사 등등 여러군데 물어 봤는데 가격 차이 제법 납니다.
여행사라고 하기엔 심하게 허름해서 혹 속는거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 ㅎ.
근데 아침 픽업 시간이 훨씬 지나도 버스갸 안와 여행사 사장님께 전화했더니 다 처리까지 해주시더군요. 포이펫 국경까지 가는 버스가 바로 픽업하러 와서 국경까진 편히 갔어요. 출국과 입국심사 거치는데 줄서서 2시간 반정도 걸리고 다시 방콕가는 밴 기다리는데 30분. 카오샨로드 도착하니 8시30분. 12시간 넘게 걸렸네요
악명높은 국경동과 실걈헀어요
게다가 방콕 들어서면서 교통체증까지.
가능한한 일찍 출발하심이 좋을듯.
아고다에서 2박 58,000원 정도에 예약하고 간 수영장 딸린 메콩앙코르 팔라스 호텔. 아주 좋아서 여기서만 4박을 하고 지금은 치앙마이로 이동중입니다.
이곳에서 나이트바자 쪽으로 3분정도 걸어가면 대박1식당 있구요 좀만 더 걸어가다보면 길거리에 얄궂은 부스 하나 갖추고 버스표 부킹해주는 유쾌한 사장님 계셔요.
결론은 인당 10달러에 방콕행 버스 부킹해주더군요. 머문호텔, 한인여행사 등등 여러군데 물어 봤는데 가격 차이 제법 납니다.
여행사라고 하기엔 심하게 허름해서 혹 속는거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 ㅎ.
근데 아침 픽업 시간이 훨씬 지나도 버스갸 안와 여행사 사장님께 전화했더니 다 처리까지 해주시더군요. 포이펫 국경까지 가는 버스가 바로 픽업하러 와서 국경까진 편히 갔어요. 출국과 입국심사 거치는데 줄서서 2시간 반정도 걸리고 다시 방콕가는 밴 기다리는데 30분. 카오샨로드 도착하니 8시30분. 12시간 넘게 걸렸네요
악명높은 국경동과 실걈헀어요
게다가 방콕 들어서면서 교통체증까지.
가능한한 일찍 출발하심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