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제일 맛있었던 곳: 다끼다
내일 귀국하니 16일간 줄창 놀다가 갑니다.
이런 저런 식당들을 다니다가
우연히 호텔 옆에 한국 식당이 있길에 들어갔는데
여기가 제일 낫네요.
다끼다 라는 곳인데
이게 왜 이제야 눈에 들어온 것인지...
그 앞에 수끼집은 자주갔더랬는데...
여기도 대박처럼 삼겹살이있는데
무한리필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자기가 구어먹을 수 있습니다.
다끼다 찌게도 맛있구요...
특히 닭꼬치는 정말 일품입니다.
다끼다 덕분에 저녁을 맛있게 먹고 싶을 때
갈곳을 걱정할 일이 줄었습니다.
다끼다 주인과는 전부터 일면식도 없었구요.
공짜밥도 안 얻어먹고 적는 글입니다.
저는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