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여행중 묵었던 저렴한 호텔 / 베트남-씨엠립-베트남 여행기
씨엠립 여행중 묵었던 호텔들.
* 프렌들리 빌라 부티크 - 아고다예약
- 4인한방에 가득 저렴한 조식포함가격 대략 3박에 15만원
- 1층방은 비추 우리가 묵었던 방이었다 ( 다리깁스한 동생과 함께 갔기에 1층으로 주셨음)
너무나 청소가안되어있어서 찝찝. 침구도 가끌까끌..
벌레도 좀 있었고 화장실도 청소가 안된 욕실
- 하지만 친절한 직원/ 메일로 픽업요청 후 정확한 픽업요청 감사.
툭툭한대가 와서 트렁크와 함께 탈 수 없었는데 이내 툭툭1대를 더 불러와서 다행히 갈 수 있었다.
- 친절한 사장님 : 영어로 열심히 설명해주심.
- 맛있는 조식. 양은 적지만 정말로 맛있는 조식 (내가 먹은 누들 ^^)
- 위치는 조금 동떨어진 시내? 툭툭타고 다녀야함. 호텔툭툭 2불
- 수압은 다소 약하고 욕조가 더러워서 엄마가 청소하고 샤워를 했음
* 파라다이스 호텔
- 프렌들리 1박후 엄마가 방을 옮기길 원하심 동생이 휠체어가 필요한 상황이라 좋은 호텔로 옮기기로 함.
-휠체어 대여 가능한 호텔 ( 휠체어 상태는 녹이슨 휠체어 바퀴가 잘안돌아가는 거 빼고는...그래도 탈수있는게 있어서 다행
- 워낙 먹는걸 가리지않아서 조식 아주 배터지게 먹음 쌀국수 맛있음
- 객실 깨끗, 침대편안, 수영장 아주 좋았음 한적하고 한국사람 많이 없었음
(복도에서 휠체어 잘안끌려서 고생하는 나와 동생을위해 도와주신 한국분 너무감사합니다!)
- 툭툭 항상 대기 편안함 2불
- 로비에서 인터넷가능 느리지만 급한거 처리할 수 있었음.
- 수압은 다소 약했음, 그러나 따뜻한물 잘나옴 화장실넓음
( 현지에서 바로 방을 예약 가이드분이 도와주셨음
2박에 2백불로 조식포함 4인 )
* 빌리나 부티크 호텔
- 구석탱이. 찾기도 힘듬
- 그러나 그만큼 조용하고 고요
- 한국사람 딱 1명봤음 혼자여행온 여자분. 그 외에는 외국인 노부부 아주 조용하고 고요
- 수영장도 있고 썬베드도 있는 곳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방도 깨끗하고 좋았다.
- 수압 좋고 따뜻한물 잘나오고 화장실도 맨발로갈수있는 개끗한 화장실 .
- 화장대 냉장고 프리워터 금고까지 다있음. 굿
- 조식은 크로와상 열라 맛있음
그러나 여기서 주는 빵이랑 소시지는 Soso 크로와상과 커피로 아침을 함
갔던 곳 위치는 셋다 걸어서 펍까지 갈수없는 거리였으므로,
그냥 다 그랬고
화장실 수압과 청결 가격으로 봤을때는 빌리나부티크 훌륭.
친구들이랑 갔을때 추천.
가족이랑 갔을땐 파라다이스도 괜찮을듯.
이젠 다른곳으로 가봐야겠습니다^^*
- 다낭 - 씨엠립 - 다낭 이렇게 여행을 했는데,
실크항공이용
베트남을 재입국할때는 비자가 필요했는데 이것을 몰라
공항에서 이 사실을 알게되었고
ㅠㅠㅠㅠㅠ 우린 1인당 2백불을 내고 비자를 받아 베트남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이기도했고 비행기 시간이 1시간이 남아있어 급한 상황이였습니다.
가이드분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말도못알아들었을 것 같습니다. 안되던 영어가 당황하니 아예 까막귀
가이드 옛에게 감사.
베트남 재입국 좀 알아보고갔어야하는데, 혹시 이렇게 여행하시는 분들 다들 아시겠지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