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없는 조그마한 한식당?
저번에 치코님인가요? 시엠립에 조그만 현지인이 하는 한식당을 소개해 주셔서 오늘 가봤어요.
테이블도 별로 없는 분식점 같은 곳입니다. 라면 2불 고기덮밥 2불 계란말이 1불.. 음식값이 정말 착해요. 모든 식구들이 다 나와서 엄마를 돕는 모양이예요. 쥔 아줌마 정말 맘씨 좋게 생기셨어요.
계란말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소주 두병 마시고 이것저것 시켜 먹었는데 겨우 9불이 나오길래 도대체 소주가 얼마냐고 했더니 2불이라네요.
라면도 밥 포함이던데 정말 남는게 있을런지 원..
기분 좋게 만드는 식당입니다. 시간 돼시면 한번 가보세요. 파크레인 호텔 앞 타풀스트릿 사거리 약국 건너편입니다.
죽림삼방님 오피스 찾아 헤매다 운 좋게 찾은 식당입니다.
테이블도 별로 없는 분식점 같은 곳입니다. 라면 2불 고기덮밥 2불 계란말이 1불.. 음식값이 정말 착해요. 모든 식구들이 다 나와서 엄마를 돕는 모양이예요. 쥔 아줌마 정말 맘씨 좋게 생기셨어요.
계란말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소주 두병 마시고 이것저것 시켜 먹었는데 겨우 9불이 나오길래 도대체 소주가 얼마냐고 했더니 2불이라네요.
라면도 밥 포함이던데 정말 남는게 있을런지 원..
기분 좋게 만드는 식당입니다. 시간 돼시면 한번 가보세요. 파크레인 호텔 앞 타풀스트릿 사거리 약국 건너편입니다.
죽림삼방님 오피스 찾아 헤매다 운 좋게 찾은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