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와 국경도시 스퉁뜨렝(stung treng) 숙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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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와 국경도시 스퉁뜨렝(stung treng) 숙소 안내

죽림산방 3 2239

스퉁뜨렝(stung treng)은 캄보디아에서 육로로 라오스를 들어가는 국경이 있는 도시로 한가운데 메콩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라오스로 넘어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들리는곳이며 여기서 끄라체. 몬돌끼리. 라타나 끼리 등을 가기도 수월 합니다

이번에 스퉁뜨렝을 갔다 새로지은 숙소가 2곳있어 자료를 올립니다.

아고다나 트립어드바이저에도 뜨지 않는 숙소 입니다. 사진에 전화번호가 있으니 부킹이 필요하면 직접 전화 하면 해결 될것입니다

참고 하셔서 즐거운 캄보디아 여행 하시길

 





들어 가서 이야기를 하니 방값은 15불이라고 하고. 지은지 1년이 않되었다고 한다.

장점은 일단 깔끔하고 위치가 좋다. 일반 여행자라면 괜찬은 자리다.

지도를 보면 알겟지만.....시내 한가운데고 버스 터미널 가깝고. 시장도 100미터??정도 떨어져 있으니....

단점은 침대가 푹. 꺼진다. 않좋은 메트를 썻다...쩝...

그거 빼고는 큰 문제 없다





하나 더 찾아 갔다.

가니 건물도 깔끔하고 침대도 좋고 앞에 레스토랑도 하나 있어 아침 먹기도 좋다. 방값은 15-35. 다양하게 있다.

단점은 시내에서 떨어져 있다.

라오스 국경 가는 다리 바로 앞에 있다.

결론적으로 차가 있으면 밑에꺼. 차가 없으면 위에꺼.

즐거운 캄보디아 여행 준비 하시길...

3 Comments
덩달아 2016.06.03 06:25  
숙소가 많기는 하지만 어두운 밤에 도착해서 버스터미널근처의 시장과 강변근처의 숙소에서 고를 수 밖에 없었는데 오래되거나 비싸거나 한 곳이 많던데 이렇게 적당한 가격의 신축호텔이 있다니 다음에 이용해보겠습니다.제 개인적으로는 다이아몬드빛호텔(산타끼어 라슈메이 뻬잊)은  너무 멀어서 개인적 교통편이 있지 않다면 비추합니다.여행지가 아니라 국경을 넘기위해 하루 머무는 곳이니 버스터미널과 시장이 가까운 황금도시호텔(산타끼어 엉꼬 미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소리야 버스 세우는 곳 근방의 볶음국수집에 손님이 줄을 서길래 한번 먹어봤는데 가격싸고 맛이 괜챦았던 기억이 납니다.
비육지탄 2016.07.03 14:35  
ㄴ과 ㄶ 사이에서 전혀 감을 못잡으시네요 ㅎㅎㅎ
암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죽림산방 2016.07.03 20:34  
한글 맞춤법이 참 잘 않됩니다
외국에 점점 사니 남에 글을 읽어도 이게 칭찬인지 비판인지도...
남이 질문을 하면 왜 질문 하는지도 잘 모를때가 많아 집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남이 올린 소중한  정보에  맞춤법이 틀리네 맞네 하는 쓸데없는 짓은 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얼마나 할일 없으면 저렇게  덧글 달까 ??라는 생각이 들게 덧글을 달지는 않습니다
저는 제가 필요한 정보를 올려주면 감사해 하고  부족한 정보가 있으면 그 정보를 채우기 위해서 노력 합니다

지금 저 정보...
아고다에도 트립어드바이져에도 없는 새로 지은 숙소 정보 입니다.
그럼 그 정보가 필요하셧으면 감사해 하는 마음을 가지면 참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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