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몇가지 정보입니다.
6월 1일 방콕에서 카지노버스 타고 육로로 국경 통과했습니다.
1. 비자 받는데 30불입니다.
신청서 쓰다가 잘 모르겠는건 옆의 직원분들에게 물어보면 알아서 잘 작성해줍니다.
신청서 쓰고 기다리면 금방 나옵니다.
1달러 요구할 줄 알았는데 그런거 전혀 없더군요. 이건 저만 그런것이 아니고 저와 동해했던 친구(공항입국)와 여행중 만난 다른분(육로입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젠 받지 않는 모양이네요.
2. 통과하는 길에 아이들이 달라 붙어 물건을 훔친다고 해서 엄청 긴장모드로 있었는데 떼를 지어 다니는 아이들은 커녕 애들 모습은 찾기 힘들었어요. 무사히 잘 통과할 수 있었어요. 씨엠립에서 만난 다른 분도 그런 아이들은 만나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늘 경계는 하는게 좋겠죠.
3. 출국신청서나 입국신청서 작성할 때 모르겠으면 직원으로 보이는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럼 알아서 잘 작성해줍니다. 저의 경우 신청서만 달랑주고 펜도 없어서 직원분에게 빌려 달라니간 빌려 주시더군요.
4. 육로 국경 2번 경험했습니다. 두번 다 무사히 잘 통과했어요. 어렵지도 않고요. 하라는대로 하면 되요. 모르겠으면 동승자들 따라가면 되고요.
5. 국경 넘는 버스에선 차장이 여권을 걷어가서 일처리를 하고 다시 돌려줍니다. 여권 달란다고 불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카지노버스에선 제가 차장(아줌만데 레이디보이 같았어요. 전 같이 사진도 찍고 했어요. 착해요.)옆 테이블 있는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여권을 걷어서 뭔가를 작성하시더니 다시 돌려주더군요. 여행사버스는 제외입니다. 비자대행해준다고 높은 수수료를 요구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제 경우엔 카지노버스와 프놈펜 터미널에서 호치민 가는 국영버스였습니다. 여행사버스는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6. 모기 물리면 박박 긁어서 상처 만들지 마세요. 절대로요. 상처가 나서 노출 되다보면 물린 부위가 심하게 부어오르고 고름이 맺히기카지 하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마치 종기처럼요. 전 처음에 왼쪽다리가 그렇길래 종기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지금은 3군데나 그렇습니다. 모두 모기에 물리고 긁어서 상처가 생긴 부위들입니다. 이거 오래 가네요. 조심하세요. 물론 다 그렇게 되는 건 아닙니다만 가렵다고 긁으시면 안되요. 약 바르세요.
1. 비자 받는데 30불입니다.
신청서 쓰다가 잘 모르겠는건 옆의 직원분들에게 물어보면 알아서 잘 작성해줍니다.
신청서 쓰고 기다리면 금방 나옵니다.
1달러 요구할 줄 알았는데 그런거 전혀 없더군요. 이건 저만 그런것이 아니고 저와 동해했던 친구(공항입국)와 여행중 만난 다른분(육로입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젠 받지 않는 모양이네요.
2. 통과하는 길에 아이들이 달라 붙어 물건을 훔친다고 해서 엄청 긴장모드로 있었는데 떼를 지어 다니는 아이들은 커녕 애들 모습은 찾기 힘들었어요. 무사히 잘 통과할 수 있었어요. 씨엠립에서 만난 다른 분도 그런 아이들은 만나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늘 경계는 하는게 좋겠죠.
3. 출국신청서나 입국신청서 작성할 때 모르겠으면 직원으로 보이는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럼 알아서 잘 작성해줍니다. 저의 경우 신청서만 달랑주고 펜도 없어서 직원분에게 빌려 달라니간 빌려 주시더군요.
4. 육로 국경 2번 경험했습니다. 두번 다 무사히 잘 통과했어요. 어렵지도 않고요. 하라는대로 하면 되요. 모르겠으면 동승자들 따라가면 되고요.
5. 국경 넘는 버스에선 차장이 여권을 걷어가서 일처리를 하고 다시 돌려줍니다. 여권 달란다고 불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카지노버스에선 제가 차장(아줌만데 레이디보이 같았어요. 전 같이 사진도 찍고 했어요. 착해요.)옆 테이블 있는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여권을 걷어서 뭔가를 작성하시더니 다시 돌려주더군요. 여행사버스는 제외입니다. 비자대행해준다고 높은 수수료를 요구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제 경우엔 카지노버스와 프놈펜 터미널에서 호치민 가는 국영버스였습니다. 여행사버스는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6. 모기 물리면 박박 긁어서 상처 만들지 마세요. 절대로요. 상처가 나서 노출 되다보면 물린 부위가 심하게 부어오르고 고름이 맺히기카지 하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마치 종기처럼요. 전 처음에 왼쪽다리가 그렇길래 종기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지금은 3군데나 그렇습니다. 모두 모기에 물리고 긁어서 상처가 생긴 부위들입니다. 이거 오래 가네요. 조심하세요. 물론 다 그렇게 되는 건 아닙니다만 가렵다고 긁으시면 안되요. 약 바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