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상품으로 8/22-26 시엠립여행 갔다가 오늘 막돌아왔습니다. 태사랑에서 도착비자 관련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딸이 만 10살인데 키가 많이 큽니다. 여행사 물어보니 만12살 미만 비자비 무료라고 말하지 않고 지금은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결과적으로 비자비 않냈습니다. 다만 또렷히 제 딸은 만 10살 이라고 했습니다.  제 비자비는 미리 여권에 30불만 넣었구요. 저에게는 1불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류작성할때 4번 검토했습니다. 비행기 타실때 딱풀, 펜, 화이트, 미리 준비하세요. 씨엠립 공항 담당자 분들은 누가 1불을 줄지 정확히 압니다. 주로 어르신들이 당황하셔서 많이 주시는데 많게는 비자 발급신청때 1불, 비자받으면서 1불, 입국 수속 1불 주시더라구요. 서류 내용 모르시면 승무원에게 자세히 물어보세요. 그리고 여권 돌려받을때 그다지 많이 그다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