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불상은 어디로 갔을까?
자야바르만 7세 사후
힌두교가 다시 득세를 하면서
불교의 흔적은 대부분 파괴되었습니다.
파괴된 불상이 어디로 갔을까요?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파괴된 불상의 일부는
반떼이 끄데이 사원안에 고이 안장되어 있었습니다.
274개의 부처상의 파괴된 조각인데
2001년 일본고고학 연구팀이 발견했습니다.
위치는 반떼이 끄데이 사원을 들어가서
상점을 지나서 유적 건물의 테라스가 보이는 앞에서
오른쪽을 보면 30m정도 옆에 조그만 건물의 흔적이 보이는데
그 근처에 묻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역사도 알아두면
반떼이 끄데이 사원을 둘러볼 때
눈길 한번 더 줄수도 있답니다.
반떼이 끄데이 사원을
가장 아름답게 조망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는
동쪽으로 들어간 경우 사원을 관통해서 다 지난 후3번째 외벽을 나가전
뒤돌아 보시면 거대한 나무를 배경으로
사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의 풍경은 오후에 가면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답니다.
그곳에 가면 다들 그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가보시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