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못찾아본 정보 하나..
몇달전 바탐방을 목적으로 무작정 시엠립으로 출발했습니다.
보통 포이펫까지 택시로 40불선에서 이동하는데
비슷한거리에 있는 바탐방이라 그정도면 갈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가격을 100불전후로 부르더라구요.
결국 7불짜리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픽업. 대기. 터미널이동. 대기. 버스출발. 다시 대기했던 장소를 지나 늦은손님
테우고 출발하는데 거의1~2시간 까먹구
현지손님 (아마 코스를 살짝 벗어나 데려다주는 느낌)내리고 태우고..
그래도 그럭저럭 타고 올만은 합니다...
그래도 큰도시인데 택시비가 포이펫과 그렇게 차이날까 싶어서 좀 알아 봤는데..
있더군요...
안쪽에 있는 시장주변에 몰려있는데
보통 1인에 15불 앞자리 20불 부르고 3명정도 모이면 출발합니다
ㅆ엠립까지 2시간 30분 걸린것 같습니다..
앞자리 20불에 뒷자리 현지 청년 1명 이렇게 기다리다가,
5불더주고 2명이서 출발했습니다..
그 많은 택시가 씨엠립으로 간다면 분명 오는 차량도 있을께 분명한데
씨엠립출발은 못찾아보고 왔습니다.
혹시 알고 계신분계시면 알려주시길..
참 바탐방에서는 오토바이 빌려 이동했구요
1.노리 ,박쥐동굴 좋았구요..
현지인다니는 저수지물놀이장도 한적하니 쉬어올만 했습니다..
2.수상마을도 현지인배 5불에 빌려서 2시간정도 돌아봤는데 관광지화 된것과
또다른 맛이있습니다..
3.마사지가게가 없어서 물어보니 제데로된 가게는 큰호텔 안에 있더군요..
현지마사지몇군데 보긴했는데. 사창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