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안에서 길 잃지 않으려면
앙코르와트 지역의 유적군은
여러개의 사원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한번 여행에 두번가는 곳은 없을 것이므로
전부 새로운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좀 큰 사원은
예를 들면
따프롬 쁘레아칸 같은 사원은
들어가서 반대편 문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 사원은
내부에서 돌다가 보면
방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동쪽 게이트로 들어가
서쪽 게이트에 기사가 대기하고 있는 경우라면
잘못해서 동쪽으로 돌아나와서
기사를 찾으면 못찾습니다.
사원 내부에서 길 일을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사람들로 인산인해인데 길잃을 곳도 없습니다.
방향만 잘 잡으면 됩니다.
남들 따라서 움직이면 되구요.
들어갈 때 주의사항
적어도 따프롬과 쁘레아칸과 반떼이끄데이 사원을 갈 때는 반드시 들어가는 곳을
명확히 알아두고 나오는 곳도 알라두는 것이 필요하고
주차장에서 차세울 때처럼 들어간 곳의 사진을 찍던지
아니면 메모로 동으로 들어가 서문에서라고
메모를 남기면 내부에서 헷갈리지 않습니다.
이거 헷갈려하는 분을 간혹 봅니다.
그럼 서문으로 나갈려면 어떻게 방향을 찾는가?
걍 구경 열심히 하고 그곳에서 직원처럼 제복입은 아무에게나
웨스트게이트? 하고 말 끝을 높여 물으면 다 칼챠줍니다.
나가면 기사들이
기가차게 바로 알고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