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추천 코스 설계입니다.

유적에 별관심이 없으시거나

가이드 없이 다니시거나

시간이 없으신분에게

저렴하게 다니는

여유있는 코스입니다.

참고로 가실때 미리

ebs 다큐 앙코르왓과 앙코르톰 보면 좀 도움이 될것입니다.

저는 3일권 끊어

툭툭이로 미니투어,빅투어 했는데 무지 힘들더군요

유적 관광은 자신과의 싸움 즉 체력전이더군요

미니투어하고 나서 유적지는 이제 그만 생각이 

지쳐 피곤해 다 거기가 거기같고 다 비슷해 보이더군요

다 제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가이드설명없이 유적에관한 스토리를 모르면 재미없어요

저도 한국인 단체관광객 뒤에서 몰래 엿들으니 재밌더군요 ㅋㅋ

그래도여기까지 왔는데 라는 아쉬움에 그리고

앙코르왓일출이 인상적이라 음 죽기전에 봐야할 경관이라고 저는 야그 드립니다. ㅋㅋ

제대로 된 일출과일몰을 제대로 못봐

3일째는 4시에 일어나 자전거 타고 앙코르왓일출 재시도와 가보픈 곳을 방문했습니다.

일출,일몰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지 볼수 있나봐요

그시간만 되면 구름끼고 비오고 날씨가 안도와줘 못봤음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맘만 먹으면 툭툭이로 미니투어,빅투어 하루만에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인증샷용으로 ㅎㅎ

체력도 받쳐줘야지요

추천코스

*전날 저녁8시쯤 자전거를 24시간 대여한다.(1불~2불사이임)

  저도 바구니달린 자전거 빌려 탔는데 다니는데 아무문제 없음

*새벽4시기상 자전거 타고 매표소까지 5시까지 가서 1일권 티켓을 산다

1.앙코르왓에 간다 일출및유적감상

  일출감상후 여기서 아침을 사먹거나 전날 먹거리 준비해서 드시거나

2.바이욘에 간다 신비스러운 앙코르미소를 구경하시길

3.따프롬에 간다 자연에 파괴당한 유적지 튬레이더 찰영지

위코스까지 가면 시간 많이 남을걸요

다시 재방하고픈데 가시거나 

아쉽워서 한군데 더 알려달라고 하면은

4.프놈바켕

제생각엔 프놈바켕이 진정한 일출및일몰명당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다에는 수평선이 있다면

숲으로 이루어진  지평선을 볼수 있습니다.

서바라이및 왕코르왓이 보임

제가16년10월경에 11쯤 올라갔어 구경했고 

일몰보러 다시 17시쯤 올라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많아 그냥내려왔습니다.

이렇게 봤는데도 아쉽다 하시면

5.니악뽀안

물위에 있는 유적지

유적지로 가는 호수길이 인상적이더군요

6.쓰랑쓰랑

여기서 일몰도 좋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