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공항의 비지니스 라운지...
이번에 갔더니
새로운 비지니스 라운지가 문을 열었더라구요.
저번에도 비지니스 라운지가 있긴 했는데
걍 소파만 있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좋아졌습니다.
새로 만든 비즈니스 라운지는
다른 나라를 많이 모방했습니다.
먹는 것도 다양하게 있구요.
다른 나라 비즈니스 라운지와 큰 차이가 없이 훌륭합니다.
그런데 국수에는 고수 없이 달라고 했는데
고수 맛이 조금 섞여서
고수 싫어하는 저는 남겼습니다.
발음이 나쁜지 솜꼼딱찌 꼼딱찌 다 못알아듣길레
노 찌 했더니 알아듣더라구요.
제가 이용하는 기사에게 들었더니 꼼락찌처럼 발음하더라구요.
녹음해왔으니 언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와이파이는 잘됩니다.
대한항공이 취항하지 않으니
이제는 비즈니스 탈 수도 없어진 것같아서 아쉽습니다.
갈 때는 대한항공으로 갔고
올 때는 대한항공에 취항이 취소되는 바람에
대한항공에서 수배해준 베트남 항공으로 왔는데
시엠립에서 하누이 까지는 비지니스가 없어서 제일 앞 3자리 빈자리를 주더라구요.
장비가 많아서 비즈니스 타고다녔는데
이제는 장비를 줄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