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어린이날과 8월 휴가시즌. 10월 추석시기

캄보디아 여행을 위한 제안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 하는 분들은 대부분 시엠립 지역을 방문 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대한항공은 운항을 중단 하였고 아시아나는 에어서울로 변경해서 운행 중입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에어서울과 에어부산 단 2개회사에서 주 4회 운행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5월 어린이날과 7-8월 휴가시즌. 10월 추석시즌에 본인이 원하는 항공권이 출발 시기가 맞지 않아 구할 수 없거나 혹은 가격이 100만원대를 육박하고 있어 여행을 선택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색다른 제안을 해 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을 경유 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로서 약 200만명이 살고 있으며 앙코르왓.앙코르톰 등 앙코르 유적이 있는 시엠립과는 약 300키로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인천발 프놈펜은 매일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이 직항으로 운행 중이며 대한항공은 18:45분 발 22:10분 도착이며 아시아나는 1시간 늦게 운행 중입니다.

프놈펜 관광은 왕궁. 국립박물관. 프싸 트마이. 리버사이드 등이 있고 한국인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바다 휴양지 시하누크빌은 3,5시간가량이 걸리며 시엠립은 5-6시간 걸립니다.

먼저 시하누크빌 관광을 간다면.

1일차 인천 18시 45분 출발 캄보디아 프놈펜 22시10분 도착. 프놈펜 숙박

2일차 오전 프놈펜 관광. 킬링필드 등. 점심식사 후 시하누크빌 출발.

3일차 꼬롱섬 일일투어.

4일차. 시하누크빌 출발. 보꼬산 관광 등 리버사이드, 야시장 등

5일 아침 한국 도착 예정

4박6일의 경우 시하누크빌 시내 관광. 해수욕 등 1일 추가 혹은 까엡. 깜폿 관광을 하루 하면 됩니다.

시엠립 관광을 간다면...

1일차 인천 18시 45분 출발 캄보디아 프놈펜 22시10분 도착. 프놈펜 숙박

2일차 오전 프놈펜 –시엠립 이동 점심식사 후 톤레삽 투어

3일차 앙코르왓.앙코르톰. 따쁘롬 핵심 유적 투어

4일차. 시엠립-프놈펜 이동 왕궁. 박물관. 리버사이드, 야시장 등

5일아침 한국 도착 예정

4박6일의 경우 시엠립 시내관광. 혹은 프놈꿀렌 일일투어를 추천 합니다.

시엠립 이동의 경우는 버스는 6시간 택시는 5시간 비행기는 1시간이 소요되며 인원과 시간에 따라 적절하게 가감하면 될것입니다.

혹은 방콕, 호치민을 경유 하는 항공편이 가능하며 그럴 경우 너무 다양한 수가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은 생략 합니다.

즐거운 캄보디아 여행 준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