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기대를 안고 예약했던 나의 첫번째 숙소 Backhome,

깔끔한 시설이 무엇보다도 좋았지만,

글세...2% 부족한 점들 때문에 ★★★☆☆ 별3개

 

 

 

숙소의 청결상태는 호스텔월드에서 봤던 그대로였다.

 

 

 

 

 

 

 

무엇보다 맘에들었던 원목2층침대,

엄청 튼튼&깔끔해보이지않나염?ㅎㅎ

 

 

 

 

 

 

하지만 2층은 다소...ㅎㄷㄷ

옆에 보호해줄수잇는게 아무것도없어서

잘때 뒹굴뒹굴거리는 분들은 쿵-떨어질수도 ㅜㅜ

 

 

 

그럼 침대머리맡에있는 개인공간(?) zoom~

 

 

스탠드 스위치랑 콘센트,ㅎㅎ

정말 신기했던 구멍3개짜리 콘센트,

저것덕분에 멀티콘센트 샀더라지.......

 

 

 

 

 

 

요런 서랍이

 

 

펼치면 요렇게 조그마한 책상이 된다.ㅎㅎ

간단하게 일기를 쓰거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

정말 여행객들을 위한 배려^^ 

 

 

 

 

 

 

 

 

요건 개인 사물함.

꽤나 크다~

밑에 공간에 들어가있는게 내 캐리어 ㅎㄷㄷ

이것저것 정리하기 편하고, 자물쇠가 없다면 프론트에서 빌려주기도한다.^^

 

 

 

 

 

 

방마다 있는 세면대~

아마 이건 여자방에만 있지않나...싶은데 ㅎㅎ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추한 얼굴로 샤워실안갈수잇어서 좋았당ㅎㅎ

 

 

 

 

 

 

숙소내부에있는 휴식공간(?)에서 올려다본 풍경

건물 자체는 참 이쁘고 독특하게 지은것같다,^^

 

 

 

 

 

 

 

 

 

 

 

그렇다면 breakfast는........?

아..............누군가의 후기에서 매일매일 신선한 과일과 토스트가 잔뜩 준비되어있댔는데

그래서 기대했는데.........

 

그래 다양한 종류의 잼이 잔뜩 준비되어있었다.

토스트와 인스턴트커피.

물론 커피맛이 일품이긴 했지만~ ㅋㅋ

 

 

 

 

그래도 배고파서 숙소나서기전엔 꼭꼭 챙겨먹었던^^*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말레이가면 절대 숙소조식먹지말자ㅜㅜ

좀만 더 부지런떨어서, 현지식당가서 현지식 아침식사를 하기를!

 

 

 

 

 

 전체적으로 깔끔하긴 했지만,

- 마스지드 자멕역에서 숙소찾아가기 너무 힘들다는 점.

- 친절하긴 하지만,,,조금은 친해지기 어려운 staff (무언가..날 피상적으로 대하고 있는듯한 느낌..아쉬웠다)

- 방 안은 너무 시원하지만, 건물자체는 더워서 땀을뻘뻘흘렸다는점..

- 44RM이라는 다소 비싼 방값에 부실한 아침식사..

는 아쉬웠다.^^

 

너무 기대가 컷었나보다,ㅎ

 

 

 

 

 

어쨋든 홈페이지 링크 : http://www.backhome.com.my/index.html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도 살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