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카를 타고 정상 전망대로 올라가면..

이런 풍경들이 보입니다.

랑카위 섬 주변을 둘러싼 초록색 산과 나무들과 청록색 바닷물의 아름다운 조화 입니다.

또 옆쪽에 있는 전망대..

정상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이 다리를 건너가봤습니다.

튼튼하긴 하지만,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좀 무섭게 느껴질듯...

비바람이 부는 악천후에는 여기 입장을 통제시킨다고 합니다.

다리위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사실 추울 정도...) 랑카위의 풍경들을 감상하고, 다시 정상 전망대로 올라와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 합니다.

하산하는 길에 케이블카 창밖으로 보이는 Datai 베이와 섬의 모습.

옥빛 물색깔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위를 산책까지 하면서 구경하고, 내려오는데 까지 약 2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25링깃에 이정도면, 갠찮은 투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랑카위 섬내를 둘러보실 분들은 꼭 여기도 한번 가보시길...

위로 올라가면 멋진 랑카위의 풍경들이 펼쳐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