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카드인 비자카드에 따르면 이제부터 앙코르와트에서도 비자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캄보디아 관광부에 따르면 앙코르와트는 가장 거대한 종교사원 중 하나인데 매년 200만명의 국제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비자카드에 의하면 캄보디아의 전자지불방식의 확산을 위해 앙코르기업과 함께 앙코르와트와 캄보디아의 관광업을 도모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참고로 합의 내용 중 일부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비자카드를 제시하면 앙코르와트의 티켓을 3퍼센트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카드 사용자들은 프놈펜과 시엠립에 50개 식당, 쇼핑, 스파 그리고 숙박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안 프리스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지부장은 앙코르기업과 협력하여 아셀레다은행이 앙코르와트 티켓부스가 비자카드를 받음으로 인해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계산이 가능해져 기쁘다고 했다. 

현재 비자카드는 캄보디아 내 7,000개가 넘는 점포와 1,000개가 넘는 ATM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초른 소피읍 재정경제부 차관보 또한 앙코르와트 티켓의 전자지불방식을 추진하려고 한 것과 비자카드가 노선이 맞다면서 티켓팅 시스템이 투명하고 더욱 책임감 있어 질 것이라고 했다.

캄보디아 뉴스에서 발췌

사용하신분이 계시네요 비자 카드가 아니고 마스터 카드로 사용해서 할인을 못받으신건지? 수수료 없이 표준금액으로 끈으셨네요